꼬꼬누룽지탕면 간단 후기
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라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동네 마트에 가게 되면 라면 코너를 빼먹지 않고 둘러봅니다.
맛있는 라면이나 신기한 라면을 찾아 헤매고 있죠.
이번에 또 신기한 라면을 찾아서 구매하고 먹어보고 후기를 남겨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 후기이니깐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꼬꼬누룽지탕면이 오늘 주인공인데요.
어디서 느낌이 많이본듯한 느낌이죠?
하얀국물에 매콤한 라면인 꼬꼬면을 잘 아실거에요.
그 꼬꼬면에 누룽지를 추가를 한 라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매운 음식을 잘 못먹지만 라면정도라면 충분히 클리어 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라면 맵기는 아무것도 아니죠.
내용물입니다.
면, 건더기, 분말스프, 누룽지가 있었습니다.
건더기는 스프형식으로 만들지 않고 면과 같이 담겨져만 있었습니다.
스프를 뜯어서 담았습니다.
누룽지가 조금 작은게 아쉽네요.
조리법은 간단합니다.
다른 컵라면들과 같이 비슷하게 끓는물을 넣고 전자렌지에 2분간 돌려주면 됩니다.
자세한 조리법은 사진이나 아래 글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리법
1. 뚜껑을 완전히 제거한 후 면 위에 분말스프, 누룽지를 넣고 끓는물(100ºC)을 용기 안쪽 표시선까지 부어주세요.
2.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간(1000W) 조리 후 잘 저어서 드세요.[700W, 2분30초 조리]
그래서 바로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을 뽑아서 담아줬습니다.
안쪽 돌출된 선에 맞춰서 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바로 전자렌지 2분간 돌렸습니다.
맛있게 보이나요?
누룽지양이 아주 아쉽지만 이런 신기한 라면은 무조건 먹어봐야합니다.
라면을 좋아하는 저는 삼시세끼 라면만 먹을수 있을것같아요.
아무튼 이제 먹어본 후기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빨간색라면을 먹다가 하얀색라면을 먹으니깐 색다로웠습니다.
그래도 약간 매콤한정도는 라면 맛을 더 맛있게 해주었습니다.
하얀국물이라도 매콤해서 23개월인 아들래미는 못 먹일것같네요.
그리고 누룽지양이 적은게 아쉽습니다.
처음에 누룽지를 보고 적은감이 있어서 집에 있는 누룽지를 더 넣으려다가 기본 맛을 일단 느껴보기 위해서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다음에 또 꼬꼬누룽지탕면을 먹는다면 누룽지를 추가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꼬꼬누룽지탕면에 마음에 드는것은 라면을 먹어도 누룽지가 뒷받침을 해주기 때문에 뭔가 든든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컵라면을 먹는건 간단한 간식 또는 간편하게 먹는 식사대용이기때문에 이렇게 누룽지가 있는것은 든든하게 먹을수 있다는것이라서 간단하게 든든하게 먹는다는 인식을 주어서 좋았습니다.
맛은 몇년전 대히트를 쳤던 꼬꼬면과 맛이 같습니다.
꼬꼬면 + 누룽지 조합으로 꼬꼬누룽지탕면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이상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컵라면을 먹을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집에 항상 누룽지를 구비해두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른 컵라면을 먹을때 면을 빼낸후 누룽지를 먹고 싶은만큼 넣고 컵라면을 조리해서 먹습니다.
이러면 뭔가 든든하게 먹을수 있는 느낌이라서 항상 이렇게 먹거든요.
그리고 집에 밥이 없을때 컵라면 국물에 밥을 말아먹고싶은데 없다.
이러면 누룽지 넣으면 됩니다.
근데 컵라면 조리 할때 누룽지를 넣어야되는게 조금 단점이기는 합니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누룽지를 잘 이용해서 먹고 있어서 이번 꼬꼬누룽지탕면이 반갑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럼 꼬꼬누룽지탕면 간단 후기를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