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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맛집 실패 없다! 진해돌짬뽕 방문 후기

멍든손 2024. 3. 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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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저는 면요리를 엄청 좋아합니다.

면을 먹는 재미와 국물을 마시는 재미로 엄청 좋아하죠.

그래서 제 소울 푸드는 라면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면요리를 좋아해서 집 근처에 

 

집 근처에 새로운 음식점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맛도 맛있고 음식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소개 한번 해드리려고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가 보시죠~

 

진해 구청 맛집

 

들어가기전에 간판과 같이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24년 3월 8일 정식오픈을 하였습니다.

 

진해 돌짬뽕 맛집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합니다.

벽에는 맛있는 돌짬뽕 음식 사진 액자가 있더라구요.

 

군항제 맛집 돌짬뽕

 

요즘에는 테이블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궁금한 정보도 간단하게 나오더라구요.

바로 돌짬뽕을 주문 해주었습니다.

일단 메뉴는 돌짬뽕이 메인이지만 돌짜장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돌짬뽕도 황제돌짬뽕이랑 일반돌짬뽕이 있었고 돌짜장도 마찬가지로 황제돌짜장과 일반돌짜장으로 나눠져있더라구요.

 

메뉴의 사이즈는 중과 대가 있었습니다.

중은 2~3인분이구요 대는 3~4인분입니다.

저는 2명에서 갔고 일반 돌짬뽕 중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진해 풍호동 맛집 돌짬뽕

 

메뉴를 주문하고 한번 둘러보았는데 아기의자가 있더라구요.

역시나 가족구성원 중에 아기가 있어서 이런것 부터 찾아보더라구요.

아기 의자 옆에는 식후 나가실때 먹을수 있는 사탕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쪽에는 셀프 반찬대가 있었어요.

여기에는 단무지와, 양파, 파김치가 있었어요.

그리고 밥솥에는 밥이 있어서 돌짬뽕이나 돌짜장을 다 먹고 난 후 먹을수 있게 준비 되어 있더라구요.

따로 밥을 시키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어요.

 

창원 진해구 맛집 돌짬뽕

 

살짝 둘러보고 제가 앉았던 자리에 오니 이렇게 준비해주셨어요.

중국음식에 빠질수 없는 양파와 단무지!

그리고 파김치가 있었고 물과 컵을 주셨습니다.

 

진해 돌짬뽕 식전떡

 

또 가져다 주신 이것은 바로 식전떡이라고 합니다.

음식이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기때문에 그 잠시 사이에 먹을수 있는 떡을 주셨어요.

떡을 튀긴건지 딱딱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떡에는 연유가 살짝 발라져 있어서 달콤했구요.

 

진해 맛집 돌짬뽕

 

기대하던 돌짬뽕이 나왔습니다.

음식 비주얼이 장난이 아닙니다.

해물들이 듬뿍 들어있어서 맛이 없을수 없는 비주얼이더라구요.

 

그리고 잠시!

맛있게 먹는 방법은 키오스크화면에 나와 있었습니다.

 

진해 돌짬뽕 맛있게 먹는 방법

 

더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키오스크에 적혀 있었습니다.

 

1.숙주, 해물, 면, 국물을 잘 골고루 섞기 ( 돌판 바닥 누룽밥은 같이 섞지마세요)

2. 게, 해산물은 꼭 국물에 듬뿍 적셔먹기 (오징어는 먹기좋게 잘라져있어요!)

3. 돌판에 주걱으로 누룽밥 긁어먹기

4. 셀프 반찬대에 밥을 가져와 비벼먹기

 

이렇게 자세하게 나와있더라구요.

그리고 자작한 육수는 음식을 먹다보면 줄어든다고 하는데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직원분 불러서 추가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진해 짬뽕 맛집

 

돌짬뽕 비주얼은 진짜 미쳤습니다.

포스팅 쓰는 지금도 사진을 보면서 군침을 흘리고 있네요.

먹어보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근데 아쉬운건 제가 생각한 국물이 있는 짬뽕이 아니라 뜨거운 그릇에 나와서 그런지 뭔가 볶음짬뽕 느낌이라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돌짬뽕은 이렇게 먹는게 맞는것 같아서 일단 순수 음식 그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국물 추가를 하지 않고 먹었습니다.

 

진해 돌짬뽕 복만두

 

돌짬뽕을 주문 할 때 같이 주문한 복만두입니다.

그냥 복주머니 모양 튀긴만두더라구요.

뭔가 짬뽕만 먹기 심심할것 같아서 시켰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진해 돌짬뽕 해산물 비주얼

 

그리고 먹다가 사진 찍었는데 게가 부실하지 않고 이렇게 큼직한 게가 들어가있더라구요.

돌짬뽕 사장님 음식에는 진심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누룽밥도 좋지만 밥을 조금 들고와서 같이 섞어 먹으니 딱 좋더라구요.

 

아무튼 집 근처에 이런 음식점이 생겨서 정말 좋네요.

맛도 있고 음식 비주얼을 보면 감탄밖에 나오지 않더라구요.

다음에는 황제 돌짬뽕이나 돌짜장 종류도 먹어봐야겠습니다.

돌짜장은 다른곳에서 먹어 보았지만 진해돌짬뽕 집에서 먹어보고 맛있다면 멀리 갈 필요는 없을테니깐요.

그리고 아직 매운걸 먹지 못하는 저의 자녀들과 같이 방문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문한지 10일정도 지나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 포스팅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당장 내일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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