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핏3 언박싱 그리고 2일 찐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이번시간에는 제가 구매하게 된 삼성 갤럭시 핏3에 대해서 사용 후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웨어러블은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46mm 모델과 갤럭시 핏2를 사용하고 있었고 이번에 갤럭시 핏3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차 판매는 4월 3일 시간이 공지가 안되어서 깜빡하고 구매하지 못하였지만 2차 판매는 4월 8일 9시부터 판매하여서 근무중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포스팅 하는 기준으로 3차 판매는 4월 15일 9시부터 판매한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이 글을 혹시 읽고 계신분들은 대략 스펙에 대해서는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되어서 스펙 설명은 패스 하도록 하고 찐 사용 후기를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후기를 남겨드리기 전에 언박싱부터 진행해야겠죠?
요즘에는 환경을 생각해서 완충제가 친환경적이더라구요.
일명 뽁뽁이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친환경 종이를 이렇게 완충제로 사용합니다.
갤럭시 핏3 포장 상태입니다.
영롱하죠?
앞,뒤 그리고 봉인씰 부분을 찍어 보았습니다.
핏3 구성품은 세가지였습니다.
간편사용설명서, 충전기, 본체 이렇게 세가지였습니다.
스트랩은 본체에 끼워져있었습니다.
갤럭시 핏3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스마트폰도 갤럭시를 사용하실것으로 예상 되는데요.
전원을 켜주면 간단하게 연결 할 수 있습니다.
연결 부분은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핏3 충전기는 C타입이 적용이 되었어요.
그리고 본체 뒷면에 자성이 있어서 살짝 대충 가져다 되도 충전 부분을 알아서 맞춰주더라구요.
언박싱은 이게 다더라구요.
조금 간단하게 끝내보았습니다.
이제 사용하면서 장,단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단점으로 첫번째로는 하단 베젤입니다.
측면 베젤은 동일한 부분이 있는데 버튼이 오른쪽에 위치한 기준으로 하단베젤이 넓더라구요.
이부분은 검정 워치페이스를 사용하여서 조금 숨겨줄수 있었습니다.
검은 화면이 아니면 조금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었습니다.
단점 두번째로는 사진에는 없지만 워치페이스를 제공하는 것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6mm를 사용과 비교해서는 더 이뻐보이거나 다른분들이 제작한 워치페이스를 사용을 못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2일 사용 후 적는것으로 이것밖에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장점으로 넘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장점으로는 충전 케이블만 있으면 어디서든 충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다시피 C타입으로 되어서 스마트폰에서 바로 전원을 뺏아서 충전 할 수 있었습니다.
핏3에 충전 표시 보이시죠?
두번째 장점으로는 착용감과 가벼움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워치4 클래식과 비교하기에는 엄청 차이가 났습니다.
일단 착용감도 좋을뿐더러 가벼워서 그냥 핏3를 차고 수면에 들어가더라도 부담스러움이 없더라구요.
실제로 워치4 클래식 같은경우에는 외출시 착용하고 집으로 복귀하면 항상 벗어 놓거든요.
착용감도 좋고 가벼워서 사용하는 2일동안 방수가 되지만 물 접촉을 피하기 위해 잠시 벗어놓은 경우 밖에 없었습니다.
세번째 장점으로는 핏2 대비 핏3가 워치페이스가 많았습니다.
단점으로 뽑은 제공하는 워치페이스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였지만 핏2에 비하면 엄청 많은 워치페이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워치페이스도 고민을 많이 하다가 하나 골라서 사용중입니다.
2일 사용후기라서 장점은 이정도 밖에 느끼지 못하였네요.
장점은 마무리하고 이런 저런 사용후기를 한번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후기
제가 사용하는 웨어러블로는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6mm와 갤럭시 핏2가 있었습니다.
워치4 클래식은 외출용이고 핏2는 근무중 사용을 하였습니다.
핏3를 구매하고 주말이라 회사 근무는 아직 하지 않았지만 이런 저런것들을 느껴보려구 사용해보니 워치류와 많이 비슷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렇지만 스피커,GPS,NFC기능들이 빠지면서 워치류가 아닌 밴드류에 속한다는것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집 도어락을 워치에 있는 NFC 기능을 이용해서 주로 열고 하였는데 밴드를 사용하면서 그 기능을 사용 못하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많이 궁금해하시는 배터리에 대해서 느낀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처음 사용할때 밤 11시 정도에 사용하였고 92%에 시작을 하였고 48시간 정도 사용후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 21%가 남았습니다.
핏3에 기능들은 전부 켜져있는 상태입니다.
AOD와 수면측정, 코골이감지 등 왠만한것들을 다 켜놓고 사용 해보았습니다.
하루 30~35%정도 사용한것 같네요.
기능들을 다 사용하고 잘때도 착용했던것을 고려하면 괜찮은 배터리 타임인것 같아요.
사용 경험에 대해서 느낀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작인 핏2에 없던 물리버튼이 생겼죠?
핏2를 사용하던 저로는 뭔가 어색함이 느껴졌지만 물리버튼이 사용해보니 더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핏2는 터치버튼인데 사용하다보면 눌렀는지 안눌렀는지 정확하게 터치를 안하면 잘 안되더라구요.
근데 핏3 물리버튼은 있으니깐 정확하게 눌르면 작동을 하니 편했습니다.
그리고 핏2 대비 핏3가 화면이 커졌죠?
글씨도 크게 보이는것 같고 정보들도 많이 보여서 시원시원하게 잘 보여서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런부분으로 핏2 사용중이신 부모님께 사드리려고 했는데 괜찮다는 말씀을 하셔서 구매는 하지 않으려구요.
일단 물량이 많아지거나 하면 그때 구매해드리려고 합니다.
정발 2차까지 느꼈지만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것 같아서 조금 참아보려구요.
그리고 저는 밴드류는 밴드류와 비교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워치4 클래식과 비교보다는 전작인 핏2와 비교를 많이 해보았습니다.
3차구매는 4월 15일 9시에 삼성닷컴에서 한다고 하니 기다리시는 분들은 꼭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