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턴에어pro 언박싱 및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여름이라서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저는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인것 같아서 집에서는 선풍기가 없으면 안되겠더라구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 에어컨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없는 시간에 거실에 혼자 있을때는 에어컨을 사용하기가 부담이 조금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매년 작은 선풍기를 사용을 해 왔었습니다.
탁상용 선풍기라고 해야되나요?
아무튼 이런 선풍기를 사용하면 장점이 있더라구요.
일단 작은 선풍기이기 때문에 가벼워서 이동이 편해서 집에서는 잠시 잠시 필요한곳으로 이동시켜서 사용하면 좋더라구요.
그리고 충전식이라서 어디에나 놓고 사용해도 되어서 좋구요.
다만 단점이라는게 존재하는데요.
충전식이라서 충전을 매번 해주어야하는 단점이 있었고 작다보니 파손이나 고장이 잘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큰맘먹고 퀄리티 좋은 작은 선풍기를 구매하게 되어서 소개해드려 볼까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제품은 오아라는 회사에서 판매하는 턴에어pro입니다.
실제사용후기는 마지막 쯤에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언박싱부터 보시고 후기 읽으러 가시죠~
언박싱 전에 박스 외부를 찍어보았습니다.
간단한 장점들 밑 정보들이 있더라구요.
선풍기라서 자세히 읽어보지 않아도 아는 기능들일것이라고 생각이 되어 언박싱을 하였습니다.
요즘에는 이런 봉인씰이 잘 부착이 되어 있더라구요.
반품또는 재포장 한 제품이 아닌것을 강조하면서 씰이 훼손되면 반품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역시나 간단하였습니다.
턴에어pro 본품, c타입 충전 케이블, 설명서 이렇게 3가지만 있었습니다.
밑면에는 미끄럼방지 처리를 실리콘으로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에는 정보들이 있었습니다.
KC인증을 받았으니 안전하게 사용가능하겠죠?
버튼은 2개가 존재하였습니다.
하나는 전원버튼이고 하나는 회전/타이머 버튼이었습니다.
풍량은 4단계가 있으며 설정은 자연풍까지 5가지로 설정 할 수 있습니다.
회전/타이머 버튼은 짧게 한번만 누르면 회전을 하고 길게 누르고 타이머 LED가 깜빡거리면 한번씩 짧게 눌러서 1시간,2시간,4시간으로 설정 할 수 있었습니다.
뒤쪽에는 충전을 할 수 있게 마련되어있었고 c타입 케이블로 충전을 하면 됩니다.
충전중일때에는 오른쪽 작은 표시등이 깜빡거리도록 설정 되어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상하 조절도 가능하였습니다.
상하조절은 25도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높이 조절이 가능하였습니다.
최대로 78.5cm 까지 늘어 난다고 하더라구요.
디자인 같은경우에는 깔금하게 선풍기 팬 가운데 오아라는 회사 로고를 넣어놓고 하얀색으로 깔금하여서 맘에 들더라구요.
탁상용 치고는 조금 큰편인것 같았지만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딱 맞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언박싱 내용을 마무리 하고 실제 사용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사용후기(한달 넘게 사용 후 적는 후기)
일단 디자인에서 합격이었습니다.
하얀색 그리고 깔끔함
많은 탁상용 선풍기를 사용하였지만 저렴이를 구매해서 그런지 잘 고장이 나서 작동이 안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오아 턴에어pro 같은경우에는 조금 비싼 편이긴 헀지만 장점이 많았고 오래 사용하면 다음에 또 지출을 하지 않아도 되니 이런 부분에서 구매하게 되었던 이유 같습니다.
이제품은 최대 30시간까지 사용가능한데 30시간 기준은 풍속 1단으로 사용하였을때일것 같고 실제로 한달정도 사용하면서 중간중간 충전을 잘 해주어서 그런지 배터리가 없어서 사용 못한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긴 배터리 타임으로 필요 할 때 쭈욱 사용 가능해서 좋았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잘때 타이머를 2시간정도 해놓고 잣었는데 자다가 더우면 그냥 잠결에 버튼만 눌러서 켜서 사용했거든요.
저렴한 탁상선풍기는 길게 사용 못해서 충전기를 꼿아놓고 사용을 많이 했었습니다.
높이조절과 상하 각도가 25도정도가 되니 어디서든 사용가능하였습니다.
침실에서는 제일 작게 만들어서 머리맡에 두고 사용하였구요.
쇼파에서 사용할 때에는 길게 만들어서 바닥에 두고 사용 하였습니다.
작게 만들어서 쇼파 옆에 두니깐 쇼파가 푹신한 편이라서 계속 굴러서 떨어지더라구요.
그런데 바닥에서 원하는 높이에서 저한테 바람을 쐬니 딱 좋더라구요.
충전이 쉬운것도 장점이었습니다.
요즘에는 모바일도 그렇고 태블릿도 그렇고 모든 기기들이 c타입이라서 어디서든 충전이 쉬웠습니다.
보조배터리 연결 할 때나 그냥 사용하던 충전기 아무것이나 사용이 가능한 c타입이라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한달밖에 사용안해서 사용 못해본거지만 이런 탁상용 선풍기는 간혹가다가 선풍기 날개나 선풍기 망을 세척을 못하도록 고정해놓는것이 있던데 이 제품은 선풍기 망 아래쪽으로 보면 나사가 있어서 분리해서 세척 할 수 있게 만들어놓았더라구요.
올해 여름 잘 사용하고 청소 해놓고 겨울에는 잠시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겠습니다.
조작이 편한것도 장점이었습니다.
기능은 많지만 동작버튼은 2개밖에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만든 제품들이 잘 고장이 나지 않더라구요.
선풍기 기능이라고 해봤자 바람세기 조정, 회전, 타이머 밖에 없지만 동작버튼이 각 하나씩 있는 것보단 깔끔하게 2개로 조작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아서 어렵지 않게 사용 가능하였습니다.
정리하자면 장점들은 이렇습니다.
1. 긴 사용시간(최대30시간사용가능)
2. 높이조절(최대 78.5cm)
3. c타입충전 입력으로 어디서든 충전가능
4. 선풍기 날개, 망 분리 세척 가능
5. 조작이 간단
물론 단점도 있긴 하지만 간단하게 집고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는 높이 조절 할 때 엄청난 힘은 아니지만 적당한 힘이 필요해서 아이들은 못 할 것 같았습니다.
두번째로는 리모컨 부재로 조금 멀리 두고 사용 할 때에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구요.
세번째로는 탁상용 선풍기 치고는 가격이 비싼편이었습니다.
그래도 한달정도 사용 하였는데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쇼파에서 사용하다가 굴러서 떨어지기도 하였지만 튼튼하더라구요.
장점을 설명하면서 언급한 내용이지만 충전을 잘 해놓으면 방전까지는 아주 오랜시간을 사용 할 수 있겠더라구요.
일단 지금 느낌으로는 2~3년 이상은 사용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이런 선풍기를 원했는데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보시고 구매하였으면 좋겠네요.
저는 5월 중순쯤 여름이 시작하기 전에 구매를 해서 4만원정도에 구매하였지만 지금은 여름이라 가격이 올라버렸네요.
그래도 좋은 제품 바로 사용 할 수 있게 빠른 배송을 받을 수 있는 링크 남겨드리며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bGXCuy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