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바람쐬러 근교로 드라이브삼아 다녀오는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해서 제주도로 여행을 많이가는데요.
저도 몸이 근질근질해서 21년도 3월초에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 여행을 가게되면 항상 가게되는 음식점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 언급을 햇듯이 전복김밥과, 전복돌솥밥, 성게미역국이 맛있는 제주김만복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개에 앞서 제주김만복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글을 조금 가져왔습니다.
제주김만복의 마음
내 아이에게 주어도 내 가족이 먹을 것이라 생각해도 아무 거리낌 없는 음식, 최고의 재료들로 몸에 좋고 믿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있습니다.
김만복의 주재료인 전복, 오징어, 감귤, 무, 김, 계란, 참기름, 소금, 간장은자연에 가까운 자극적이지 않는 재료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제주김만복 홈페이지에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뭔가 믿음직스러워서 그런지 언제부턴가 제주도에 여행을 가게 되면 항상 들리는 곳이 되었습니다.
체인점이 많아서 조금만 찾아보고 이동을 하게 되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서귀포점에 있는 제주김만복을 들렸습니다.
숙소가 서귀포에 있기도 하였고 이동동선에서 서귀포점이 근처라서 들리게 되었습니다.
제주김만복 외부모습입니다.
저번에도 서귀포점을 이용하였는데 이사를 한 것 같았습니다.
저번에 이용 했던 서귀포점 건물과 달랐어요.
언제 이사했는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주소를 남겨 놓겠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월드컵로 117
주문은 이렇게 무인판매기로 진행이 됩니다.
저는 만복이네김밥(전복김밥)과 뚝배기전복밥(전복돌솥밥)과 성게미역국과 오징어무침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애기들 데리고 갈 수 있게 아기의자도 있습니다.
아기의자가 준비가 되어 있어서 애기들을 데리고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를 더 선택한 것이기도 하죠.
유아 아기를 동반한 제주도 여행에서 식당에서 아기의자가 있다면 짐을 더 줄여주죠.
그리고 아기가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밥을 먹을 수 있기도 하죠.
음식을 기다리면서 내부를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제주도를 대표한다는 그런 느낌이 강합니다.
그리고 origin 1988이라고 적혀 있는데 1988년도부터 생겼다는 의미겠죠?
아주 오래된 역사가 있는 제주김만복인지 몰랐습니다.
만복이네김밥(전복김밥)이 나왔습니다.
오징어무침과 먹으면 맛있다고 하길래 같이 주문을 하였습니다.
맛있어보이죠?
자극적이지가 않아서 애기와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성게미역국입니다.
성게미역국은 이렇게 밥도 같이 나옵니다.
성게미역국도 자극적이지 않지만 맛은 있습니다.
어린 아이와 같이 먹기 좋아요.
뚝배기전복밥(전복돌솥밥)이 나왔습니다.
뚝배기전복밥 위에는 톳과 전복이 같이 올라가더라구요.
근데 톳 맞나요?
해조류의 일종이긴 한데 제가 보기엔 톳 같아 보입니다.
아무튼 쓱싹 쓱싹 비벼서 같이 먹어주면 아주 맛있습니다.
역시나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제주김만복의 음식들은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가 않기 때문에 어린 아기가 있는 가족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유명한 음식인 전복김밥이 있기 때문에 제주도 여행을 하면 한번쯤 들릴 만한곳입니다.
참고로 저는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제주여행을 하게 되면 무조건 한번은 들리는 곳입니다.
자주 갔었지만 젊으신 커플부터 가족단위로 오는 음식점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그런 음식을 판매하기 때문에 꼭 한번은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먹은것을 계산한 영수증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지만 관광지인 제주도 물가를 생각하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조금 많이 시켰어요.
만복이네김밥(전복김밥), 뚝배기전복밥(전복돌솥밥), 성게미역국, 오징어무침 4가지 음식을 먹는데 총 비용은 31500원이었습니다.
어른 두명과 아이 한명이 먹었고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이상 제주김만복 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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