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요즘 비가 많이오네요.
비가 많이와서 야외활동이 제한이 되어서 실내 활동을 찾아보다가 부산에 아주 유명한 센텀 신세계 백화점을 가보았습니다.
부산 센텀 신세계 백화점에 간략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개점을 하였고 현존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입니다.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기네스 기록에도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 잡소리가 너무 길었네요.
센텀 신세계백화점을 들렸는데 맛집을 안들릴수 없었겠죠?
당연히 맛집을 찾아보고 맛잇는것을 먹었답니다.
소개해드릴 맛집은 시노베 와플입니다.
점심 후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시노베 본점이 따로 있고 유명세로 신세계 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과 대구점에 입점해있습니다.
만드는 과정을 볼수 있게 투명 유리창이 설치 되어 있엇습니다.
과정을 봤는데 와플 한장에다가 생크림을 바르고 다른 와플 한장을 겹치더라구요.
겹친 후 시럽을 바르고 브라운치즈를 판에다가 비벼서 가루를 만들어서 와플에 떨어 뜨렸습니다.
시노베 와플은 두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제가 먹은 브라운치즈와플과 딸기 브라운치즈 와플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와플 가격은 그냥 브라운치즈 와플은 4500원이었고 딸기 브라운치즈 와플은 5000원이었습니다.
원래 이런건 기본이 맛이 있는거에요.
그래도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딸기 브라운치즈 와플을 먹어볼 생각이긴 합니다.
이렇게 시노베 브라운치즈 와플은 TV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소개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뭔가 방송에 나오면 뭔가 유명하고 맛잇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아무튼 계산을 하고 다음 일정을 위해서 이동중에 먹으려고 포장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비주얼 보세요.
뭔가 라면땅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하지만 먹음직스러운 브라운치즈 와플입니다
그럼 바로 먹어봐야겠죠?
이제 브라운치즈 와플 먹어본 솔직한 후기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한입 딱 먹었는데 달콤함과 치즈의 고소함이 입안이 가득했습니다.
사서 먹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시럽이 너무 많이 발려져있었던건지 손을 잘못잡으면 조금 끈적거렸습니다.
다행스럽게 항상 물티슈를 들고 다녀서 다 먹고 깨끗하게 닦았습니다.
계속 먹다가 보니 처음에 맛있다는 생각이 점차 바뀌기 시작하였습니다.
시럽과 생크림으로 너무 달달함이 느껴졌습니다.
이부분은 브라운치즈가 뿌려진게 반정도밖에 안되니 안뿌려진 반을 먹을때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뭔가 마실것이 필요할정도로 달았습니다.
그래도 다 먹어야 했기 때문에 일단 다 먹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얇은 와플을 두장 겹쳐놓았기 때문에 잘못하다가 와플이 부서지기 쉬워습니다.
물론 포장되어 있는 쪽에서 부서지긴 했지만 안부서지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센텀 신세계백화점에 방문을 하게 되면 생각 한번씩 날 것 같았어요.
다음에는 딸기 브라운치즈 와플에 도전 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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