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요즘 날씨가 완전 무더위라서 많이 덥네요.
확실히 여름이기는 한가봅니다.
이런 여름에는 빨랫감이 겨울보다 많이 나오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어른 두명에 유아 한명 3인가족이지만 주말만 되면 빨랫감이 산더미처럼 쌓이네요.
이번 포스팅은 옷 세탁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바로 건조기용 시트인데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피죤에서 건조기용 시트라고 나왔는데 효과가 옷에 좋은 향기를 나게 해주는 그런 용도입니다.
요즘 집에 세탁기와 건조기조합으로 많이 사용들 하시는데 건조기를 사용하면 옷에 섬유유연제 냄새가 남아 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부분을 채울수 있는 제품이라고 해서 얼른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11번가에서 구매를 하였고 120매짜리 사면 40매짜리 더 준다고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위에 사진에 보시는게 제가 선택한 애플 밤향 건조기 시트입니다.
플라워 페스티벌향은 40매인데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사은품으로 받는 향은 선택 할 수 없었고 랜덤지급이었습니다.
포장을 뜯으면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포장은 흔한 초코파이박스 뜯는 방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내용물을 빼보니 이런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물티슈가 떠오르더라구요.
위에 두가지 다른향이고 용량이 차이가 나지만 사진상으로는 차이가 안느껴지게 나왔네요.
위에 애플 밤향은 120매이구요.
밑에 플라워 페스티벌향은 40매입니다.
포장 옆면에는 사용방법이 나와있었습니다.
일단 세탁기를 다 돌린후 건조기 사용 전에 사용해야 된다고 합니다.
건조기용 시트니깐 당연하겠죠?
세탁물을 건조기로 옮기고 건조기용 시트를 넣어주고 건조기를 가동 시키면 됩니다.
어려운건 없죠?
저도 직접 사용해보니깐 어려운건 없었습니다.
건조기에 들어가기전에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건조기용 시트는 이런식으로 물티슈처럼 한장씩 뽑아서 쓸 수 있었습니다.
재질은 빳빳한 천 재질 이었습니다.
그리고 표시된 향이 낫습니다.
피죤 건조기용 시트 사용 후기를 남겨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아직 사용 안해보셨다면 진짜 사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늘 시간이 많아서 건조기를 두번 가동을 했는데 원래 있던 시트 미사용 세탁물과 시트 1장 사용한 세탁물과 시트 3장 사용한 세탁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시트 미사용 세탁물은 아무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시트 1장 사용한 세탁물은 향이 나는듯 안나는듯 나는 그런 애매모한 느낌이었지만 확실하게 미사용한 세탁물과 비교를 한다면 향이 확실하게 낫습니다.
그리고 시트 3장을 사용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1장을 사용해보니 뭔가 애매모한 느낌이라서 3장을 사용하면 향이 많이 나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에 사용을 해보았고 내가 입는옷과 가족들이 입는 옷에 좋은 향기가 많이 나면 좋을것 같아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3장은 아주 만족합니다.
애매모한 느낌에 향이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세탁물에서 좋은 냄새가 낫습니다.
얼떨결에 이거 한번 사용해볼까?하며 구매를 했던 피죤 건조기용 시트인데 이제 꾸준히 사용할 것 같아요.
일단 3장은 필요이상 넣는것같아서 다음에는 2장정도 넣고 건조기를 가동시켜볼까 합니다.
건조기를 돌리면서 향이 많이 났으면 좋겠다 싶으면 1장은 애매하니 2장이상 넣으세요.
그리고 건조기용 시트는 세탁물을 빼면서 봤는데 향이 아직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
위에 사용방법 사진에서 봤듯이 사용을 했던 시트는 방향제로 잠시 사용하고 버려도 될 만큼 향이 남아 있었습니다.
뭐 사용 할 곳이 없다면 그냥 버리셔도 됩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피죤 건조기용 시트 사용 후기였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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