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아주 더운 여름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더 더웠던것 같은데요.
그래서 새로 구매해서 사용하던 탁상용 선풍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소싱 포레스트 시즌2 탁상용 선풍기입니다.
이름이 조금 길죠?
소싱이라는것은 회사이름이고 선풍기 이름은 포레스트 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포레스트 제품중에 시즌2 즉 두번째 작품이라는 것이죠.
첫번째 작품도 나쁘지 않았는데 최신제품이 더 사용하기 편할 것 같아서 시즌2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언박싱 시작 하겠습니다.
택배가 도착하고 뜯어보니 이렇게 뽁뽁이로 잘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전자제품은 뽁뽁이로 포장하는거 국룰인거 아시죠?
제품 박스 앞과 뒷면에는 제품 색상이 실제 사진으로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왼쪽 색상은 플룸 팜 색상이구요.
오른쪽 색상은 플룸 미스티 색상입니다.
조금 어렵지만 왼쪽은 진한 초록색이고 오른쪽은 연한 핑크색에 가까웠습니다.
제품 포장 박스 옆 면입니다.
간단한 소개와 제품에대한 정보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근데 플룸 팜 색상이라고 했는데 플룸 그린으로 표기 되어 있는건 뭐죠?
크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생각이 되어 언박싱을 계속 진행하였습니다.
가장 설레이는 순간이죠?
박스안에 제품이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직접 눈으로 보기 직전 이 순간이 저는 정말 설레이고 좋습니다.
왼쪽은 비닐 제거전 오른쪽은 비닐 제거 후 입니다.
구성품은 제품 본체와 C타입 USB케이블과 설명서 이렇게 세품목이 있었습니다.
구성품은 의외로 간단하였습니다.
언박싱은 여기까지하고 사진을 보면서 장점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운데 동그란 다이얼식 버튼이 있었습니다.
보면 68%라고 나와 있는게 배터리 잔량이었습니다.
숫자 밖으로 점들이 보이는데 이건 바람 세기를 나타내었습니다.
바람세기가 10단계로 미세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장점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판매페이지에서 정보를 보면 2.4m/s부터 4.6m/s까지 풍량 조절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품 위에서 찍은 사진인데 다른 탁상용 선풍기랑 다르게 상,하 조절이 가능하였습니다.
왼쪽사진은 최대한 올린 상태이고 오른쪽사진은 최대한 내린 상태입니다.
좌,우 회전은 160º 가능하고 상,하 조절은 70º 가능하다고 합니다.
좌,우 회전은 버튼으로 조작이 가능하였고 상,하 조절은 수동으로 해주어야 했습니다.
조작 다이얼은 쉽게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바람세기를 올리려면 오른쪽(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 됩니다.
바람세기를 내리려면 왼쪽(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려주면 되었습니다.
좌,우 회전은 LED 표시 알림판을 버튼처럼 눌러 주면 되었습니다.
위 사진에 숫자 68% 앞에 동그란 화살표 보이시죠?
좌,우 회전을 작동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그리고 제품 뒷분에는 충전할 수 있는 단자가 있었습니다.
제가 포레스트 시즌2를 구매한 큰 영향을 준 부분이기도 합니다.
바로 충전 단자가 C타입 USB케이블로 충전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스마트폰과 전자기기들 왠만하면 다 C타입이라서 케이블 찾아서 이것 꼿고 저거 꼿고 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 편해보였습니다.
마이크로 5핀과 C타입 케이블이 집에 있기는 하지만 하나로 통일 시키고 싶었거든요.
아무튼 시즌1보다 시즌2를 구매하게된 큰 계기가 이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나오지 않지만 4000mAh 라고 합니다.
이정도면 아주 많은 용량을 가지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상품 판매 페이지를 보고 장점에 대해서 요약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10단계 풍량 조절
- 스마트 배터리 알림판
- 자연풍 7엽 날개
- 대용량 배터리(4000mAh)
- 저소음(15-40dB)
- 160º 좌우회전
- 70º 상하조절
- 충전 단자 C타입(완충시간 5시간, 사용시간 9시간)
한달 사용 후기
7월 말에 구입하고 지금 글을 적는 날짜가 8월 말입니다.
한달정도 사용 하였네요.
일단 앞서 말씀드렸지만 C타입 케이블로 충전 할 수 있는것이 엄청 편했습니다.
제품이 충전식이기때문에 보조배터리에서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을 많이 했습니다.
스마트폰도 한번씩 충전 할 겸 집에서도 보조배터리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쉽게 충전 할 수 있었습니다.
쉬운 조작방법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람세기 조절은 다이얼식으로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돌려서 조절이 쉽게 가능했습니다.
좌우 회전버튼은 LED 표시 알림판을 꾹 누르면 회전이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조작이 아주 쉬운편이었습니다.
그리고 LED 표시 알림판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눈으로 정보를 바로 확인이 가능하게 만들어 놔서 좋았습니다.
배터리 잔량과 좌우회전 표시등, 그리고 바람세기를 확인 할 수 있었는데 필요한 정보만 표시를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탁상용이지만 좌우 회전과 상하조절이 가능하다는게 아주 큰 장점이었습니다.
식탁에서 가족끼리 밥을 먹게되면 탁상용 선풍기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좌우회전이 되고 바람이 세기때문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였죠.
그리고 아들래미 밥을 줄때 뜨거우면 식힌다고 상하조절을 하여서 많이 식혀서 먹였죠.
아주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칭찬글만 적었네요..
근데 제품 사고 불편한점이 사실 없어요.
진짜 없어요..
아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조금 사악한 가격입니다.
저는 현대카드를 사용하면서 모은 M포인트로 M포인트몰에서 4만원 넘게 주고 구매를 하였거든요.
이정도면 저렴한 서큘레이터 사는게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이 글을 쓰기전에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보다 보니 놀라운 사실을 발견 하였습니다.
바로 쿠팡에서 2만원대에 판매를 하고 있다는걸 말이죠.
포인트를 사용하지않고 진짜 돈을 주고 샀다면 2개 구매 할 돈을가지고 1개를 구매하게 된 셈이죠.
여러분들은 그렇게 구매하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링크를 가지고 왔습니다.
[소싱] 포레스트 탁상용 무선 미니 선풍기 시즌2 플룸
COUPANG
www.coupang.com
이글을 읽으신분들은 위에 링크에서 구매하세요.
저처럼 비싸게 구매하시면 안됩니다.
참고로 플룸 미스티 색상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마음에 드시는 색상 골라서 구매하세요.
그럼 소싱 포레스트 시즌2 탁상용 선풍기 언박싱 및 사용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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