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22년도 어린이날도 금방 지나가버렸네요.
첫째아이가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경찰이 된 타요 무선 RC카 언박싱 및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언박싱부터 시작합니다.
경찰이 된 타요 무선 RC카 언박싱
박스 외관은 이렇습니다.
타요 장난감에 경광들을 달아서 경찰 타요를 만들어놓았네요.
조종기같은경우도 경찰이라서 그런지 보안관 인식이 드니 별모양 스티커를 붙여 놓았습니다.
박스 외부에 적힌 설명입니다.
장난감이라서 다 읽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설명서를 읽지않는 민족이죠.
설명서는 바로 패 쓰 !
박스에서 뜯으면 이렇게 구성품은 3가지가 나옵니다.
경찰이 된 타요 RC카와 조종기와 조종기에 조립되는 안테나입니다.
안테나 조립은 조정기 상단쪽에 구멍이 있는데 넣어서 오른쪽(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조립이 됩니다.
안테나 조립후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RC카와 조종기 뒤집어서 한번 찍어 보았구요.
아무이상 없더라구요.
건전지를 넣어서 작동을 하는 장난감입니다.
구매 당시 제품에 건전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따로 준비하셔야합니다.
나사를 풀어주시고 건전지를 넣으면 되는데 RC카는 AA 사이즈 4개가 들어가고 조종기는 AA 사이즈 2개가 들어갑니다.
나사를 풀어서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RC카에는 건전지를 교환할때 쉽게 교환 할 수 있게 빨간색 끈이 있었습니다.
빨간색끈을 덮어서 AA건전지를 끼워 주셔야 건전지를 뺄때는 끈을 당겨주시면 쉽게 뺄 수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나사를 조으셔서 바로 사용 하셔도 되지만 항상 전자제품은 새것이라도 작동 확인을 해야됩니다.
이유는 아래 후기를 적을때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이상하지만 언박싱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바로 후기로 넘어가겠습니다.
경찰이 된 타요 RC카 사용 후기
후기에 앞서 경찰이 된 타요 RC카 구입 과정을 조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날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어버이날 겸 식사를 하였습니다.
가족들이라 하면 저희 부모님과 저와 첫째아이 그리고 누나네 가족들과 만났죠.
둘째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같이 오고 싶었지만 아쉽게 같이 못오게 되었죠.
아무튼 마트에 가서 저희 부모님께서 첫째아이에게 타요 RC카를 선물을 해주셨죠.
경찰이 된 타요 RC카 말고 그냥 타요 RC카가 진열된 마트였습니다.
따로 건전지를 준비해가지 않아서 집에와서 건전지를 넣고 작동을 해보니 작동을 안하더라구요.
조종기에는 LED가 있어서 조작이 되는것이 확인이 되는데 RC카 본체에서는 움직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마트에가서 환불처리하고 조금 더 괜찮아 보이는 경찰이 된 타요 RC카를 구입하게 되었던 것이죠.
잡소리가 길었네요.
이제 본격적인 후기를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그냥 타요 RC카 불량 판정을 받고 고객센터에서 환불 받기전 인터넷으로 경찰이 된 타요 RC카를 구매해서 몇일이 걸려 집에 택배가 도착하였죠.
첫째아이가 어린이집에 갔을때 제가 뜯어서 확인하고 조작을 해봤는데 이번에도 작동을 안하는겁니다.
애들 장난감에 건전지 많이 들어가는것을 알기 때문에 항상 새 건전지를 쌓아놓고 사용 하기 때문에 건전지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조작 정보 오류도 아니었죠.
조종기에는 ON/OFF스위치가 없었고 건전지만 넣으면 작동을 하였고 RC카 본체에는 ON/OFF스위치가 있었는데 확인하면서 조작을 해보았습니다.
운이 안좋았던것일까요?
연속 불량 당첨이라니..
바로 판매처에 연락을 해보았더니 제조사가 따로 있어서 판매처에서는 AS는 안되고 규정상 환불이 가능하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판매처는 그냥 판매한 곳이기 때문에 바로 제조사에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제조사에서는 어차피 불량이니 AS는 안되고 교환 또는 환불은 해줄 수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교환을 해보았자 같은 그림이 나올것이 예상이 되어서 알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환불은 판매처에서 해결하면 빠르게 해결이 될 것같아서였죠.
신나게 뜯었던 포장 다시 재포장하고 반품 신청해놓고 집앞에 두었더니 택배 아저씨가 가져가고 반품처리되었더라구요.
조작이 안되서 했던 노력은 검색을 조금 하다보니 같은 증상을 겪으신분이 특정 제조사 건전지를 넣으니 된다는 글을 보고 바로 근처 마트가서 특정 제조사 건전지를 사왔죠.
저는 운이 안좋은지 그래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다른 캐릭터 제품 사주려고 생각중입니다.
제조사에서는 제품 검수를 안하는것인지 아쉽네요.
혹시 건전지 제조사에 따라서 작동 유무를 나뉜다면 타요 RC카 제품은 잘 못 만들고 있는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타요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아이코닉스는 라이센스를 판매만 하지말고 관리도 조금 하면 좋을것 같아요.
타요를 좋아하는 첫째아이에게 스쳐지나가는 기억이겠지만 구입을 해주는 어른들에게는 딱히 좋은 기억으로는 남지 않을것 같네요.
쓴소리 잘 안하지만 할 이야기는 해야 되겠죠?
첫째아이가 작동이 되지 않는 장난감을 신나게 가지고 노는 모습이 아련하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테스트하면서 찍으 동영상 남기면서 포스팅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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