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작년 3월에도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올해도 3월에 제주도를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감염병이 심해져서 많이 돌아다니지도 않고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것도 최소한으로 하였습니다.
많이 걱정이 되었지만 꼭 다녀 올 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그 와중에 저녁에 컵라면을 사먹게 되었는데 사먹은 컵라면이 제주도에서만 판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서귀포시에 있는 올레전통시장에서 구경하다가 하나 구매를 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외형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검은색 바탕에 하얀색 글씨와 하얀색 돼지코가 그려져있더라구요.
딱 봐도 흑돼지를 연상케하는 그런 이미지였습니다.
컵라면 크기는 크지 않습니다.
제일 작은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머그컵 보다 조금 큰 그 사이즈 아시죠?
그사이즈입니다.
아무튼 작은 사이즈인데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구요.
하나 25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올레 전통시장에서 구경하다 보니 1Box에 12개 들었는데 25000원에 판매하는곳도 보긴 보았습니다.
근데 저는 하나만 먹어보고 싶어서 낱개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내용물은 두가지였습니다.
면과 스프 두가지밖에 없더라구요.
스프는 다른 컵라면에 비해서 조금 크게 느껴졌습니다.
조리방법은 아시죠?
이렇게 스프를 넣어주고 끓는물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어디까지 물을 부어주는지는 컵라면 안쪽에 선이 그어져있습니다.
끓는물을 넣고 4분 기다려주면 됩니다.
저도 기다리는동안에 옆면을 봤는데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흑돼지 컵라면 돗멘은 감자전문을 원료로 사용해서 면발이 쫄깃하고 부드럽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주흑돼지를 원료로 한 스프를 넣어서 칼칼하고 구수한 국물맛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4분을 기다리고 먹어보기전에 사진 한번 찍었습니다.
맛잇겠죠?
일단 흑돼지 컵라면 돗멘을 먹고 간단하게 후기를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맛은 있었습니다.
먹어보지 못한 라면 맛이었습니다.
컵라면 옆쪽에 있던 정보처럼 면발이 조금 부드러운느낌이 들었습니다.
국물은 뭔가 묘사하기가 힘든데 처음 먹어보는 그런 맛이었어요.
빨간 국물이라서 그런지 조금 매콤했습니다.
그러나 컵라면이 비싼 단점이 있었습니다.
작은 컵라면이 2500원이라니..
이정도면 비싸죠...
여행을 왔기 때문에 한번쯤 사먹는것이지 맛잇어서 생각 날때마다 사먹는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제주 흑돼지 라면은 컵라면만 있는게 아니라 냄비에 끓여먹는 라면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간단하게 컵라면을 사먹어 본 것이지 끓인라면이 좋다면 끓여먹는 라면을 구매해서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주 흑돼지 라면 돗멘만있는 것이 아니라 제주 딱새우 라면 딱멘도 있더라구요.
두가지 중에 고민을 하다가 돗멘을 골랐는데 생각보다 맛이 있어서 다음에 제주도에 또 가게 된다면 꼭 제주 딱새우 라면 딱멘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면을 보니 늦은 밤이지만 라면이 먹고 싶네요.
아무튼 짧은 후기 였지만 제주도 흑돼지 라면 돗멘 짧은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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