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멍든손 자전거

자전거 헬멧 추천) 벨 4포티 헬멧 언박싱 그리고 간단 후기

by 멍든손 2022. 4. 13.
반응형

 

 

 

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최근에 전기자전거를 구매하고 실제로 출퇴근으로 사용전에 안전장비를 구매하고있었습니다.

첫번째로 중요한 장비는 헬멧인데요.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머리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죠.

안전장비로써는 헬멧, 고글, 장갑, 보호대 정도가 있겠네요.

사실 헬멧이 집에 있는데 풀페이스 헬멧이라서 자전거에는 조금 과한 느낌이 들어서 새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글, 장갑, 보호대 정도는 전동킥보드 사용 할 때 쓰던 보호구를 사용하면 될 것 같아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럼 신나게 언박싱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벨 4포티 헬멧

벨이라는 회사에 만든 헬멧입니다.

모델명이 4포티라고 정해져있더군요.

왜 4포티인지는 모르겠지만 4가지 장점이 있어서 4포티라고 사용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벨 4포티 자전거 헬멧

벨 헬멧은 이렇게 개봉을 하더라구요.

뭔가 서랍 열듯이 여니깐 고급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비닐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벨 4포티 헬멧 포장 상태

헬멧을 꺼내고 보니 박스 안쪽에는 배송시 흔들리지말라고 스펀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포장부터 이렇게 신경 써주는 회사는 칭찬을 해줘야 합니다.

이런 포장이라면 제품도 신경 써서 만들었을테니까요.

 

벨 4포티 헬멧 언박싱

4포티 헬멧 색상은 5가지가 있었는데 저는 블랙을 선택하였습니다.

블랙 색상을 좋아하는것도 있고 요즘에는 무광이 유행하는 색깔이니 무광 블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벨 4포티 MTB 헬멧

벨 4포티 헬멧 뒷편쪽인데 제품 이름을 각인처럼 고급스럽게 표현해놓았더라구요.

고급스러움에 더욱 마음에 드네요.

 

벨 4포티 자전거 헬멧

그리고 이부분은 사람마다 다른 머리둘레 사이즈에 맞추기 위한 다이얼입니다.

오른쪽으로 돌리면 조여지고 왼쪽으로 돌리면 풀립니다.

사용자 머리둘레에 맞춰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벨 4포티 헬멧 안쪽 구조

자전거 헬멧들이 다 비슷하긴 하지만 벨 4포티 헬멧은 이마쪽까지 내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조금 달라 보였습니다.

내피는 크게 두군데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벨 4포티 헬멧 내피 구조

내피는 당연히 분리가 쉽게 되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벨크로를 이용해서 쉽게 장착 또는 분리가 되도록 되있었죠.

분리가 쉬우니깐 땀을 많이 흘리면 세탁을 따로 해주기도 편하도록 만들어 놓은것에 또 감동과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벨 4포티 MTB 자전거 헬멧

그리고 벨 4포티 헬멧에 장점 중에 하나가 챙이라고 하나요? 이 부분이 조절이 되었습니다.

약간 햇빛 가리개가 되지만 멋을 살린 그런 챙이지만 원할때에는 위 사진 두장처럼 조절 해서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제가 잘 사용 할지는 모르겠지만 기능이 없는것보단 있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벨 4포티 헬멧 부속물

부속물은 벨 로고 스티커와 설명서가 있었습니다.

설명서는 조금 두꺼웠는데요.

펼쳐보니 다 외국어로 적혀 있었습니다.

 

벨 4포티 헬멧 한글 설명서

외국어 중에 한글을 찾았어요.

간단하게 적힌거 보니 크게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어 보여서 설명서는 보관하기로 하고 다시 접어서 두었습니다.

 

벨 4포티 자전거 헬멧

벨 4포티 헬멧 판매 페이지에 상세설명에서 보면 통기성, 편한 핏, 스웨트 가이드, 조절 가능한 바이저 이렇게 4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치 스포츠 체급에서 밴텀급이지만 헤비급 선수와 동일하게 맞설 수 있는 듯한 탁월한 기능의 헬멧이라는것을 강조하고 있더라구요.

그럼 언박싱 및 장점에 대한 설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벨 4포티 헬멧 간단 착용 후기

 

벨 4포티는 뭔가 산악용 오토바이나 산악용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에게 맞는 그런 헬멧처럼 생겼습니다.

뭔가 밋밋한 헬멧은 싫어서 이런 역동적인 헬멧을 고르게 되었는데요.

잘 고른것 같더라구요.

무광 헬멧이라서 그런지 나중에 스티커로 꾸며도 이쁠것 같더라구요.

이건 나중에 혹시 꾸미게 된다면 포스팅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동킥보드를 탔을때 경험을 토대로 통풍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람이 잘 드나들수 있는 구멍이 많은 헬멧을 고르게 되었죠.

아무래도 여름에는 사람들이 활동적이게 되는데 헬멧이 통풍이 안되면 무작정 덥기부터 시작하죠.

겨울에는 반대로 추울테지만 겨울에는 활동을 잘 안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지 않거나 만약 탄다고 하면 다른 방안을 생각해보고 타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머리가 큰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L사이즈를 선택하였습니다.

머리둘레는 다이얼을 맞춰서 조절 가능하지만 턱끈이 짧은 경우가 있었는데 벨 4포티 헬멧은 턱끈까지 넉넉하더라구요.

조금 저렴한 헬멧은 턱끈이 짧아서 사용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가 얼굴이 긴편이라서 그런가봅니다. ㅠ.ㅠ

그리고 언박싱때에는 챙이라고 칭하였지만 그 부분은 바이저라고 하더라구요.

햇빛가리개 같은 부분 말이죠.

그부분이 사용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위 아래로 조절이 가능하니 다른 헬멧과 조금 달라 보였습니다.

내피는 이마까지 오는게 더 신경쓴 부분인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머리둘레에 맞게 다이얼을 돌려서 맞추니 뭔가 착 감기는게 '딱 내 헬멧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간단 착용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라이딩할때 사용을 해보고 더 좋은점이나 안좋은점을 발견하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