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멍든손 자유

아마존에서 스탠리 플립 스트로우 텀블러 구매 후기

by 멍든손 2022. 12. 12.
반응형




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오랜만에 또 글을 쓰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11월에는 안좋은일이 생겨서 조금 쉬게 되었습니다.
어쨋거나 이번 포스팅은 아마존에서 스탠리 텀블러 구매 후기가 되겠습니다.
배송받은지는 몇일 됫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택배 뜯어보고 씻어놓았습니다.
회사에서 텀블러에 마실것을 준비해서 먹으려고 준비하였고 다른사람들과 비슷한걸 싫어해서 독특한 색깔을 하였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아마존 스탠리 플립 스트로우 텀블러 구매 후기

배송이 왔는데 이렇게 왔더라구요.
이게 바로 미국스타일 포장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포장을 뜯기전까지는 기대감 엄청 컸습니다.

아마존에서 구매한 스탠리 플립 스트로우 텀블러

그런데 포장을 뜯고 실망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포장지가 위에서 본 종이봉투가 다였습니다.
완충제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었어요.

보통 저런 밀봉봉투에 담겨져있다면 봉투 안쪽에 뽁뽁이가 있는 그런 봉투를 쓰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일단 포장 상태는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포장상태도 그렇지만 마지막 부분에 더 마음에 안드는 이유가 있으니 마지막까지 봐주세요.

아마존에서 구입한 스탠리 플립 스트로우 텀블러

일단 색상은 조금 독특한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상품명에 나와있듯이  빨대가 달려있고 용량은 30oz입니다.
30oz말고 20oz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30oz는 약 900ml이고 20oz는 약 600ml이니 자기한테 필요한 사이즈로 구매하시는 될 것 같습니다.

11마존 스탠리 플립 스트로우 텀블러 구매 후기

다른 텀블러와 같이 안쪽 소재는 스탠리스 소재를 사용했더라구요.
그리고 30oz라서 그런지 아주 깊더라구요.
안쪽에 빨대는 플라스틱이라서 혹시나 부서지거나 오래 사용하게 되면 찝찝할것 같아서 규격사이즈 맞춰서 하나 새로 구매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11마존 스탠리 플립 스트로우 텀블러 크기

크기 비교를 위해서 500ml 생수병을 옆에 놓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어느정도 비교가 되시나요?
전반적으로 아주 크더라구요.

11마존 스탠리 플립 스트로우 텀블러 구매 후기

텀블러 밑 바닥을 찍어보았습니다.
원래는 하얀색 스티커가 붙어있었는데 made in china라고 표기 되어 있고 뭔가 곧 떨어질것같아서 바로 떼버렸습니다.
어쨌든 30oz가 약 900ml라고 했는데 887ml라고 표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포장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유를 이제 설명 해보 겠습니다.
잘 몰랐는데 사용하기전에 씻을때 발견한 상처들이 있었습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한 스탠리 플립 스트로우 텀블러 품질 상태

스탠리 플립 스트로우 텀블러를 구매를 했지만 원래 품질이 이런건지 배송하다가 이렇게 된건지 알 수는 없네요.
포스팅 초반부에 말씀드렸다시피 포장 상태가 별로라서 후자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왜냐구요?
아래사진을 보시면 확실히 그렇게 느끼실거에요.

11마존에서 구입한 스탠리 플립 스트로우 텀블러 품질 상태

보이시죠?
뚜껑부분에 찍힌것..
이런건 아마 출고시키지 않았을것같네요.
근데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배송하다가 난 상처일 가능성이 높더라구요.
어차피 왔으니 그냥 쓰려구요.
텀블러에 기능상 문제가 없는 부분이라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은 환불 받으려면 뭔가 더 복잡할것 같아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어요.

이제 텀블러 구매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우주패스에 가입이 되어 있어서 11번가를 통해서 아마존 물품을 구매 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배송비와 아마존 전용 쿠폰을 먹이면서 조금 저렴하게 구매했던 부분도 있습니다.
일단 포장상태가 안좋아서 아주 매우 놀랐습니다.
저런식으로 배송을 하다니 우리나라는 아주 택배포장에 대해서는 아주 꼼꼼하고 잘 포장해서 배송하고 있구나라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스탠리 하면 캠핑용품으로 아주 유명하죠?
캠핑할때 사용 할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사용 할때도 뭔가 이쁜게 좋을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일단 색상도 조금 독특하지만 색상이 이쁘더라구요.
색상과 기본적은 품질은 아주 만족 합니다.
배송기간은 아마존에서 구매한것치고는 빨리 왔습니다.
5일정도 걸린것 같아요.
내역을 보니깐 11월 26일에 배송이 시작되서 11월 30일에 도착을 하였네요.
가격은 저렴하게 구매한것 같습니다.
약 3만원주고 구매했는데 지금 찾아보니깐 6~9만원정도 하네요.
TMI이지만 뚜껑만 3만원정도에 판매하는사람도 있네요.
배송에 대해서는 만족 못하지만 저렴하게 구매해서 용서해줄만합니다.

요약 구매가격은 저렴해서 좋았고 배송포장은 엉망이었다
텀블러 색상은 오묘한것이 이쁘다


혹시 구매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다른색상도 있고 다른용량 사이즈도 있으니깐 구경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11st.co.kr/products/4734585562/share?gsreferrer=MVH6195

[11번가] Stanley 아이스플로 스테인리스 스틸 빨대 텀블러

카테고리: 보온/보냉 텀블러, 가격 : 29,840원

www.11st.co.kr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