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가을이 되면서 날씨가 쌀쌀하고 집안이 건조해지셨죠?
저희 집도 건조해진것 같아서 해결해주기 위해서 가습기를 구매하였습니다.
가습기는 바로 위닉스에서 나오는올바른 가습기 WLTM750-JWK 입니다.
이름 부터 올바른 가습기라고 하니 뭔가 기대가 되네요.
언박싱 내용을 보여드리고 마지막에 2주 정도 사용 후기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언박싱부터 가시죠~
레츠 꼬~~
이렇게 언박싱 전에 박스 외부 모습을 촬영 해보았습니다.
각 면마다 다른 사진이 들어가고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두가지의 색상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화이트색상을 선택하였습니다.
일단 장점으로는 대용량 물통을 사용 한 것이 최대 장점인것 같습니다.
저도 그부분을 보고 구매를 하기도 하였구요.
그리고 다른 장점으로는 400ml/hr 풍부한 가습량과 5단계 분무량으로 습도조절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더 추가적인 기능으로는 360º 트윈 노즐이 적용되었고 LightCel을 사용한 UV 안심살균 기능이 적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언박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부를 개봉을 하니 설명서가 있었습니다.
일단 언박싱을 하고 제품을 만져보고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설명서를 읽어보려고 바로 옆으로 제쳐두고 하나씩 파헤쳐 보았습니다.
박스안에는 스티로폼으로 고정이 되어 있었고 스티로폼을 치우니 제품만 따로 개별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위닉스 가습기 WLTM750-JWK의 포장 상태는 양호한편이었습니다.
평소에 이것 저것 많이 사는 저로써는 필요한 물건이라서 구매를 하였지만 포상 상태가 좋지 않으면 마음에 안들어서 별로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포장상태는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이렇게 고운 화이트색상에 물통은 네이비색깔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다른곳들도 구석 구석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습기 조작부입니다.
많은 버튼들이 있으며 여러 표시등과 작은 LED디스플레이가 있었습니다.
조금있다가 전원을 켜 볼때 하나씩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에 붙어 있는 스티커인데 2020.11의 의미는 생산년월를 포함한 것으로 추측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11월에 구매를 하였으니 최신생산 제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조금 알아보니 제가 구매한 올바른 가습기는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가습기라고 합니다.
이렇게 가습기 본체와 물통을 분해를 해보았습니다.
물통이 아주 큰것이 마음에 듭니다.
본체쪽에는 뭔가 복잡하게 되어있네요.
그리고 이제 전원을 연결하여서 한번 켜보면서 버튼들을 마구마구 눌러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전원을 켰을때 이렇게 표시갇 되었습니다.
UV 살균 기능이 바로 켜지면서 습도는 50%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전원을 켜니 이렇게 가습기 상부에 노즐에서 습기가 배출이 되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3장 비교가 되시나요?
트윈노즐이 자유 자제로 360º 회전이 되어서 원하는 방향으로 집중 가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올바른 가습기 조작부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버튼은 왼쪽 3개와 오른쪽 3개로 이루어져있었고 중앙에는 상태표시등과 LED디스플레이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중앙에 LED디스플레이는 습도를 표시 해주었습니다.
버튼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위에 버튼은 전원버튼 이구 전원을 켜고 끄고 할 수 있습니다.
왼쪽 가운데 버튼은 가습기를 가열식 가습 기능을 켜고 끄고 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왼쪽 아래 버튼은 가습기 내에 LED등을 켜고 끄고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위에 버튼은 타이머 설정입니다.
오른쪽 가운데 버튼은 습도 조절 버튼입니다.
오른쪽 아래 버튼은 가습기 분무량 조절 버튼입니다.
제가 조작을 해보면서 버튼 기능들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는데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습기에 LED등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왼쪽 아래버튼을 눌러서 LED 밝기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 두장을 보면 차이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따로 사진을 보정하지는 않았습니다.
LED를 끌수도 있고 밝기 조절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잘때 무드등 처럼 사용 할 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오른쪽 위에 버튼은 타이머 버튼인데 2시간, 4시간, 8시간, 12시간 설정이 가능하였습니다.
수면시에만 켜놓게 타이머 설정을 하시면 좋은 기능입니다.
습도조절은 오른쪽 가운데 버튼입니다.
한번씩 누를때마다 40%에서 5%단위로 60%까지 설정 할 수 있었습니다.
습도 조절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닉스 올바른 가습기 언박싱 및 제품 설명을 마치며 2주동안 사용한 후기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일 좋은 장점은 7.5L 대용량 물통이었습니다.
이전에 쓰던 가습기는 자기전에 물을 채워두고 수면에 들어가면 아침에 일어나면 물이 없어서 꺼져있었는데 올바른 가습기는 수면전 물을 채워놔도 다음날 저녁이 되어도 물이 아직 남아 있었습니다.
가습량 조절을 해서 조금씩 나오게 한다면 2일~3일까지는 충분히 사용 할 수 있는 대용량 물통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장점이라면 습도 조절 기능입니다.
습도계를 보니 얼추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60%로 맞추어서 사용하였는데 가습량이 좋아서 그런지 금방 습도가 올라가더라구요.
몇일 사용하다가 50%로 낮춰서 사용중입니다.
50% 설정을 해놓으니 습도가 낮으면 가습기가 켜지고 습도가 높으면 꺼집니다.
실제로 습도계를 보면서 확인을 하였습니다.
소소하게 좋은 기능은 상부 360º 조절 가능한 트윈노즐과 무드등으로 사용가능한 LED등이었습니다.
이상 2주 사용 후기 였습니다.
잘때 무드등 처럼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밤에 무섭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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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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