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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든손 맛집

진해 석동 라멘 맛집 키오쿠라멘 방문 후기

by 멍든손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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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휴가를 쓰고 여유로운날에 뭔가 맛있는걸 먹고 싶어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 맛집이었습니다.

바로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키오쿠라멘이라는 일본식 라멘전문점인데요.

이렇고 포스팅하면서 생각이나서 군침이 나네요.

밤이 늦었으니 포스팅 빨리하고 집에있는 라면 하나 끓여먹어야겠네요.

그럼 위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도로명주소는 경남 창원시 진해대로 864번길 17 이고 지번주소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 116-1 키오쿠라멘입니다.

지도도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고 방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진해 라멘 맛집 키오쿠라멘

외관은 이렇습니다.

위쪽에 간판이 없기때문에 조금 찾기 힘드실수도 있겠더라구요.

저도 여기가 맞나?라는 생각으로 들어갔거든요.

일단 골목쪽에 있어서 주차장은 따로 없었습니다.

주차는 각자 알아서 눈치껏 골목에 해야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진해 라멘 맛집 키오쿠라멘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이런 기계가 있습니다.

주문은 셀프로 먹고싶은데로 주문하면 되었습니다.

요즘 이런 기계가 많이 생겨서 주문하는건 쉬웠습니다.

 

진해 라멘 맛집 키오쿠라멘

기본적으로 지켜야되는 수칙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반찬과 물은 셀프이며 자리이동,칸막이이동 안됩니다.

그리고 안심콜 전화 해야겠죠?

깨알 마스크걸이가 있었는데 아주 귀엽더라구요.

 

진해 라멘 맛집 키오쿠라멘

기본적으로 육수리필은 안되지만 공기밥은 무료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운중화라멘 주문시 맵기조절을 할 수 있었는데 맵기 예시가 있었습니다.

혹시 매운중화라멘 드시게 된다면 맵기 참고하시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진해 라멘 맛집 키오쿠라멘

테이블에 놓은 첨가물과 냅킨입니다.

후추와 통깨가있었습니다.

그리고 검은 고무줄이 있었는데 추측해본 결과 여성분들 머리묶을때 쓰는 고무줄을 나두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진해 라멘 맛집 키오쿠라멘

반찬을 이용 하는곳이었습니다.

저는 반찬을 잘 먹지 않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단무지는 있더라구요.

다른건 자세히 못봤네요.

진해 라멘 맛집 키오쿠라멘

제가 주문한 매운중화라멘과 치킨카라아게입니다.

말이 어렵지 그냥 매운라멘과 닭튀김입니다.

 

진해 라멘 맛집 키오쿠라멘

적당한 면발과 맵기로 후다닥 먹었네요.

조금 부족한감이 있어서 공기밥도 달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맛이 있네요.

뭔가 매운게 땡겨서 매운중화라멘을 시켰지만 다음에는 오리지날 돈코츠라멘을 먹어보도록 해야겠네요.

 

진해 라멘 맛집 키오쿠라멘

여기는 식당 내부모습인데 2인 테이블 2개와 오픈주방을 볼 수 있게 한명씩 앉을수 있는자리고 대략 3~4개 정도 있었던것 같아요.

내부가 협소해서 많은 식구가 방문하기에는 어려워보였습니다.

그러나 아기의자는 있더라구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해 라멘 맛집 키오쿠라멘 후기

 

키오쿠라멘을 방문하게 된 계기는 짬뽕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마땅한곳이 없어서 라멘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알게되어서 가게 되었고 뭔가 매운걸 먹고 싶어서 매운중화라멘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매운중화라멘은 기분좋은 맵기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에 면사리를 추가 하였다가 공기밥 제공을 해준다고해서 기본만 시키고 공기밥을 제공 받아서 먹었습니다.

공기밥제공이 아주 좋았습니다.

매운중화라멘을 먹어서 육수 본연의 맛을 못느꼈지만 24시간 끓여서 육수를 만든다고 하니 뭔가 다음에는 오리지날 돈코츠라멘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맛있을것 같지만 다음에는 오리지날로 먹어보겠습니다.

일하시는분은 두명이 있었습니다.

주방에서 각자 맡은 역할을 하셔서 음식을 만들어주셨고 신속하게 나오는 비법 같더라구요.

단점은 셀프 이용이었습니다.

뭔가 나이드신분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해 보였고 말로 간단하게 하면 쉬운데 화면을 보고 골라서 하다보니 조금은 불편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트랜드가 셀프이다 보니 따라가야겠죠?

반찬들도 셀프 이용이라 조금 귀찮아서 이용을 안한것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식당차원에서는 남은 음식은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지는것을 낭비라고 생각하기에 셀프 이용을 하라고 하는 거겠죠?

불편하지만 조금은 이해가는 시스템이죠.

트렌트에 맞춰나가고 낭비를 하지 않으려는 시스템이니 이해하고 이용해야죠.

맛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식당 내부 공간이 협소해서 많은 인원이 이용을 못한다는것이죠.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조금 붐벼서 대기시간이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래도 키오쿠라멘은 배달을 하니 집에서 맛 볼 수 있겠더라구요.

가는게 귀찮으면 배달 시켜드시면 됩니다.

 

전체적 평가는 또 방문해서 먹어보고싶은 라멘집입니다.

면요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곳은 저만 알고 먹고 싶어요.

그래도 많은분들이 이용해야 가게가 없어지지 않으니 포스팅해서 소개해드리는거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저는 처음에 말했듯이 라면이나 하나 끼리묵으러 가야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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