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사람들은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이 있죠.
그중에 대부분 싫어하지 않는 음식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돈까스죠.
이번 포스팅은 일본식 돈까스 판매하는 동양카츠에 들려보고 느낀것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상남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소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682번길 40 위너스코리아 101호 입니다.
지번주소는 상남동 19-8입니다.
구 한마음병원 근처에 있으니 찾기 쉬울거에요.
혹시 모르니 지도 첨부하겠습니다.
식당에 오시면 바로 이거부터 해주어야 합니다.
대기순서를 정하는건데요.
예전에는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순서를 불러주었는데 요즘에는 이런 기계로 미리 메뉴도 정해놓고 하더라구요.
그럼 카카오톡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순번이 오면 카카오톡에서 알려줍니다.
제 앞에 온 손님들이 있어서 저는 2번을 받았고 조금만 기다리다가 바로 들어갔습니다.
자리는 두가지 형식에 자리가 있었습니다.
사진처럼 주방쪽을 보면서 앉는자리와 일반 식탁에 4명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두명에서 갔기 때문에 이렇게 오픈형 주방을 보는 자리에 안내를 받아서 앉게 되었습니다.
테이블링이라는 순번대기시스템을 이용하여서 메뉴를 선택하였지만 재료소진으로 선택한 메뉴는 먹지 못한다는 안내를 받고 메뉴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앉아서 음식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였습니다.
재고소진이 식당 잘못인데 테이블링 시스템에 미리 종이로라도 써놓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등심카츠 카레를 주문하였었는데 어쩔 수 없이 특등심카츠카레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저야 고기를 좋아해서 많이 먹으면 좋다고 생각해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래기다리다보니 주문한 특등심카츠 카레가 나왔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카츠와 오른쪽에 뚜껑으로 덮어진것이 밥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유분의 카레와 미소장국도 있었습니다.
나머지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조금씩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카츠입니다.
일본식이라 속이 조금 덜 익은 느낌이 났습니다.
그래도 먹기좋게 썰어서 나와서 따로 칼질을 할 수고를 덜어주어서 좋더라구요.
이건 특등심카츠카레 메뉴에서 밥과 카레입니다.
밥이 있고 그 위에 쪽파가 썰어져있더라구요.
그리고 카레가 가운데 놓여져있었고 카레 가운데 계란 노란자가 있었습니다.
카레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유분 카레와 느낌이 조금 틀리더라구요.
창원 동양카츠 방문 후기
테이블링이라는 순번 대기 시스템은 아주 좋더라구요.
그런데 안내를 받아서 자리에 앉으니 재료소진으로 주문한 메뉴말고 다른 메뉴를 선택하라는 안내를 받으니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더라구요.
차라리 테이블링이라는 순번 대기 시스템 기계 옆에 종이로 따로 안내를 해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메뉴를 다시 고르니 음식 대기시간이 늘어나서 기다리는데 지루하였습니다.
이제 시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가 일본식 돈까스를 먹어보지 않아서 처음 먹어보았는데 일단 겉바속촉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라구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느낌이란 말의 줄임말이죠.
속이 조금 덜 익은 느낌이 낫지만 잘 익었었고 뭔가 기름기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특유의 일본식 돈까스라고 하는 이야기 많더라구요.
저처럼 처음 일본식 돈까스를 접하게 된다면 참고 하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레는 한국에서 맛 볼 수 없는 구수함이 느껴졌습니다.
한국식 카레는 뭔가 매콤하고 강한 맛이 있어야 되는데 일본식 카레는 구수함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자극적인 맛이 없으니 뭔가 맛있다고 하기 애매한 그러한 맛이었습니다.
오로지 개인적인 주관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동양카츠에 방문에 대한 아쉬운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음식 대기시간에 기다리면서 보니 직원분들은 많은데 뭔가 어수선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괜히 대기시간이 길게 느껴져서 직원분들 하는거 하나하나 보다보니 그렇게 느껴졌을수도 있지만 식당을 같이 방문한 와이프도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릇이 컨셉인지 모르겠으나 일부가 깨져있었습니다.
미소장국 담겨져있는 그릇인데 한부분이 깨져있더라구요.
뭐 음식 담아서 먹는데는 상관이 없죠.
그러나 음식점에서 자주 사용하는 그릇을 험하게 다루거나 사용하는 그릇에 관심이 없어서 이런 깨진 그릇이 손님에게 사용되는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와이프와 저 둘다 미소장국이 담긴 그릇이 깨져있었습니다.
식당에서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따로 직원에게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릇에 조금 많이 실망하였죠.
그릇을 험하게 다루거나 사용하는 그릇에 관심이 없거나 하는 두가지 이유 중 하나이니까요.
동양카츠에 방문해서 맛은 있었지만 이런 부분으로 창원 동양카츠에는 재방문은 하지 않으려고 생각중입니다.
근처 마산에도 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마산에 방문을 한번 해보려구요.
음식은 또 먹고 싶네요.
그럼 간단한 후기를 마치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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