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이번에 소개해 드릴 아이템은 바로 관절락입니다 !
관절락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죠?
제가 전동킥보드를 타시는 사실은 저의 다른글을 읽으셨던 분들이면 다 아시는 사실일겁니다.
첫번째부터 지금 타는 세번째 전동 킥보드까지 타면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아이템이 있는데요.
바로 그것이 관절락입니다.
관절락은 편하게 접었다가 펼칠 수 있는 자물쇠의 일종입니다.
이렇게 생긴 관절락입니다.
완전히 다 접은 상태라서 부피가 작습니다.
전동 킥보드를 사용할 때 왜 이런 관절락을 사용하냐구요 ?
자전거 자물쇠처럼 주렁주렁한 것이 싫더라구요.
전동 킥보드를 탈 때는 항상 가방을 메고 나가기때문에 가방에 넣으면 부피도 별로 차지 하지 않고 무겁지도 않아서 아주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전동 킥보드에 왜 자물쇠를 사용하여야 할까요?
물론 키박스가 있는 전동 킥보드는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키박스에 키를 꼿지 않으면 전원이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꼭 전동 킥보드에는 자물쇠를 사용하여야합니다.
전동 킥보드가 흔하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에 모든사람에게 호기심에 대상이 될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원이 들어가지 않는 상태에서 타 볼 수 있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타보다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넘어뜨리기 쉬울 겁니다.
고가의 제품에 흠집이라도 난다면 아주 슬프겠죠?
제가 사용하는 물건은 소중하기 때문에 자물쇠를 꼭 사용하여야 합니다.
관절락을 펼친 상태가 궁금하시죠?
관절락을 펼친 상태입니다.
생각보다 펼치면 아주 크게 펼쳐 집니다.
그리고 그냥 이 상태로만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요.
자물쇠를 채워 둘 때에 자물쇠가 너무 여유가 있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타이트하게 해줘야합니다.
관절락을 다 풀었다고 하더라도 키 돌아가는 부분을 한바퀴씩 감으면서 타이트하게 해주고 자물쇠를 채우면됩니다.
키를 중앙에 꼿아서 돌리면 앞으로 튀어 나옵니다.
그럼 해제 된 상태라서 언제든 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자물쇠를 채울떄는 키가 없어도 됩니다.
원하는 길이를 맞추고 끝부분을 가운데 홈 있는 부분에 끼우고 열쇠를 돌리는 부분을 손으로 꾹 눌러주면 평평하게 되면서 잠궈집니다.
아주 사용에 있어서 편리하고 부피가 작아서 아주 좋은 관절락입니다.
그리고 구성품들 중에서는 자물쇠부분을 넣어서 봉같은곳에 메달아 놓을 수 있는 브라켓이 같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관절락을 보관 할 수 있는 브라켓입니다.
봉 부분에 연결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에 사용하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렁주렁 자물쇠를 달고 다닐수는 없으니깐요.
저는 관절락 자물쇠를 사용한지 거의 2년이나 되었네요.
고정도 나지 않고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고장나지는 않았지만 고장날 때 까지 사용하다가 고장나거나 파손이 되면 더 좋은 걸로 교체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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