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직구로 구매한 발열 조끼입니다.
겨울에 추위 많이 타시는분들 많으시죠?
그런분들을 위한 발열 조끼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추위를 잘 타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기한 전자제품이라서 사용을 해보고 싶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점 추위가 느껴지는 겨울이 오네요.
일단 이 제품은 2018년 겨울이 시작 할 때 구매를 하였습니다.
2018년도 말부터 2019년까지 사용하고 2019년도 겨울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2019년 겨울은 그렇게 춥지가 않더라구요.
2108년도에 구매를 하였던 롱패딩도 꺼내지 않았던 겨울이었습니다.
그만큼 확실히 춥지 않아서 꺼내지 않았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발열 조끼에 대해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상태
발열 조끼의 포장 된 모습입니다.
발열 조끼를 많이 구매하게 된 계기는 회사 동료들이 발열 조끼를 보여주니 대리 구매를 해달라는 부탁으로 이렇게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동료분들은 저보다 회사를 먼저 다니신 선배님들이며 나이도 저보다 훨씬 많으신 선배님들이었습니다.
발열 조끼를 보더니 너도 나도 구매를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회사 동료 중에서는 가족것 까지 챙기시는 분까지 계셨습니다.
저는 IT 전자 기기를 좋아해서 집에 굴러다니는 보조배터리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회사 동료들은 보조배터리까지 구매해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가성비 좋은 샤오미 4세대 보조배터리로 구매를 같이 하여서 한번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어떤 보조배터리라도 사용 가능하나 용량이 크면서 부피가 작으면 좋겟죠?
그렇기 때문에 샤오미 4세대 보조배터리를 선택하여서 구매를 한 까닭입니다.
저 많은 발열 조끼 중에서는 제것도 있기 때문에 포장을 뜯어보앗습니다.
포장을 뜯으니 이런 홍보물이 있는데 중국어로 적혀 있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이 제품이 어디서 만들어 진지는 모르겠으나 발송은 홍콩에서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제품을 전체적 살펴 보았습니다.
바깥 재질은 고무같은 천 느낌이었습니다.
생활 방수 가능하며 마름모꼴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네요.
그리고 바깥에는 주머니가 양쪽으로 2개 있었습니다.
주머니 중 한쪽에는 발열 조끼에 전원 공급을 할 수 있는 USB-A 타입 선이 있었습니다.
안감 재질은 기모로 되어있었습니다.
이 기모 때문에 더 따뜻 할 것 같습니다 ^^
안감과 지퍼의 사진입니다.
지퍼의 품질은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렴하게 구매를 하였지만 지퍼가 싼티 나지가 않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안감은 기모로 되어 있으니 실제로 사용하였을 때는 더 따뜻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착용 한 상태에서 왼쪽 가슴에는 전원 버튼이 있었습니다.
이것 마저 싼티 나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용을 하는 방법과 사용하면서 느낀점
사용 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 하였습니다.
주머니에 있는 USB-A 타입 선에다가 보조배터리를 연결 해주면 전원 공급은 끝이 납니다.
그다음 순서는 발열 조끼이니깐 발열이 되게 만들어야겠죠?
가슴쪽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눌러주면 바로 전원이 들어옵니다.
온도는 3단계로 조절이 됩니다.
전원 공급을 해준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한번씩 누를때마다 강 → 중 → 약 상태로 온도 조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전원 버튼으로 끄지를 못해서 보조배터리에서 선을 분리 해주어야 꺼집니다.
이부분은 단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전원 버튼의 단점 말고 다른 한가지의 단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처음에 제품을 뜯었을때 냄새가 조금 났습니다.
고무 냄새가 살짝 났는데 구매를 하였던 곳의 설명으로는 잠수복 재질이라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저는 이부분은 페브리즈를 여러번 뿌려서 제거를 한 후 사용 하였습니다.
이제 장점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았고 조작이 쉬운것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에 있어서 어려움 없이 사용 할 수 있는 간편함이 장점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용을 할 때에는 발열 조끼 밖에 외투를 하나 입어야 됩니다.
일회용 손난로를 사용 해보셨을겁니다.
외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외투를 착용하면 외부의 찬공기를 막아 주어서 발열 조끼의 온도가 빨리 올라가고 지속시간이 깁니다.
그리고 사용시간이 매우 궁금 하실겁니다.
보조배터리 용량 10000mAh 기준으로 발열 온도 강을 쓰면 4~5시간 정도 쓸 수 있었습니다.
약하게 사용하면 오래 사용 가능하겠죠?
(사용시간은 정확하지 않으며 외부 온도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저는 20~30분 정도 온도를 강으로 사용하다가 끄면서 사용을 하였습니다.
안감 재질이 기모라서 온도가 외부로 빠져나가질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20~30분 사용하다가 꺼도 후끈함이 남아 있어서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회사 동료분께서는 발열 조끼를 사용 할 것이라고 해서 샀는데 그냥 입어도 따뜻하다고 배터리를 연결 하지 않고 사용하셨습니다.
저는 땀을 많이 흘려서 조끼에 수시로 페브리즈를 사용하였는데요...
그래도 찝찝함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회사 동료분들께서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고 아직 말씀 해주시고는 합니다.
발열 조끼 구매를 하여도 후회없는 아이템입니다 !
발열 조끼 세탁이 가능할까요?
사용하면서 땀을 많이 흘렸던 저는 찝찝함을 페브리즈로 해결 할 수 없어서 세탁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실행에 옴겻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옷감들을 세탁을 할 때 민감한 소재일수록 중성세제를 사용하시는거 잘 아실겁니다.
거기에다가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것도 빠질 수 없죠.
그리고 손세탁도 빠질 수 없죠?
기본적으로 손세탁으로 미지근한 물로 중성세제로 세탁을 하는 과정을 머리속으로 그리며 실행에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발열 조끼에 전기 선들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되지? 라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생각을 하다가 주머니에 있는 USB-A 선을 비닐봉지로 여러번 감싸주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고무줄로 쾌지나칭칭나게 신나게 감아 주었습니다.
이렇게 전기 선에 방수 작업을 해준 후 미지근한 물에 조끼를 담궈서 중성 세제를 풀어 두었습니다.
왼쪽 사진은 물에만 담근 사진이구요 오른쪽은 중성 세제를 풀어서 거품을 살짝 나게 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10~15분정도 불린 후 손세탁을 시작하였습니다.
손세탁을 하는 과정인데 물 색깔을 한번 보세요.
역시 발열 조끼 세탁을 하길 잘 했다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사용 하면서 때가 아닌 조끼 옷감이 검정색이다 보니 물빠짐으로 보여집니다.
그래도 뿌듯하게 손세탁을 마쳤습니다.
건조를 할 때는 당연히 그늘에서 말렸습니다.
USB 선은 주머니 밖으로 빼서 건조를 시켰고 다 건조가 된 후에는 비닐봉지를 제거 해주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작동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역시 잘 되더군요.
아무 이상이 없이 작동 잘 되었습니다.
이제 발열 조끼가 오염이 되면 걱정 없이 세탁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발열 조끼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겨울에는 확실히 필요 합니다.
조끼가 슬림하여서 외투 안에 입기 딱 좋습니다.
저는 근무를 할 때 사용 하지만 겨울에 등산이나 낚시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품구매를 할 수 있는 링크를 맨 밑에 달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발열 조끼를 저렴하게 구매를 하였스면 좋겠습니다.
회사동료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TV 홈쇼핑에 같은 상품이 제가 구매했던 가격보다 3~4배 정도 비싸게 팔고 있던걸 보았다고 합니다.
발열 조끼 구매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꼭 밑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저렴하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그럼 다음시간에 만나요~
안녕~
https://qoo.tn/Ayv8RR/Q12437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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