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멍든손 전자제품

샤오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2세대 언박싱 및 사용후기

by 멍든손 2020. 4. 29.
반응형

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저는 집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몇개 있지만 작고 신기하게 생긴 샤오미 미니 2세대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구매를 하기전에 여기 저기 정보를 찾아보니 작지만 소리가 크다는 장점이 있다고 해서 진짜 작은데 소리가 클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구매를 했습니다.

지금부터 샤오미 미니 2세대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 미니 2세대 블루투스 스피커

제가 구매한곳은 알리익스프레스였습니다.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구매를 하였지만 국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똑같은 제품이 더 저렴하였습니다.

구매를 하고 나서 알았기때문에 취소를 못하엿습니다.

구매를 할 때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소형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은 원형을 가지고 있지만 지름이 50mm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50mm 정도 되는 스피커에서 큰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한 점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포장은 위에 사진에서 플라스틱 포장이 하나 추가 된 상태인데 사진은 포장을 한겹 벗긴 상태입니다.

그리고 뭐라고적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어로 적혀있네요.

왼쪽 상단에는 샤오미 로고가 있었습니다.

 

샤오미 미니 2세대 블루투스 스피커 구성품

포장을 뜯어보니 구성품은 간단하였습니다.

샤오미 미니 2세대 블루투스 스피커 본체와 스트랩과 설명서가 있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다른 추가 구성품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차피 설명서는 펼쳐만 보았습니다.

한글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만 하였거든요.

그리고 본체를 살펴 보았는데 엄청 간단하였습니다.

버튼이 2개 밖에 없었습니다.

본체에는 스트랩을 연결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구 상태 표시를 나타내는 LED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빠져서 안 될 부분인 스피커가 있었습니다.

 

샤오미 미니 2세대 블루투스 스피커

이렇게 스피커 부분도 그냥 구멍이 있는것이 아니라 약간 문양을 넣어 놓았습니다.

자세히 보면 약간 꽃 형상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가운데 샤오미 로고가 보이시죠?

사진을 가까이서 찍어서 크게 보이지만 지름이 50mm 점 강조 하고 싶네요.

엄청 작습니다.

두께도 32mm 밖에 되지 않습니다.

무게는 52g이라니 믿겨지지 않는 스펙입니다.

놀랍지 않으신가요?

 

개봉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은 1만원이라서 구성품을 보았을때에는 딱 그정도 있었습니다.

포장에서는 딱 간결하게 제품이 포장이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과대 포장을 하지도 않았고 작은 스피커라서 그런지 포장크기도 작았습니다.

스피커 재질에 대한 품질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가격을 보고 품질을 본다고 하면 저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샤오미 미니 2세대 블루투스 스피커 스트랩 연결한 상태

이제 정확하게 스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중량은 52g

제품 색상은 화이트

재생 시간은 6시간(70% 볼륨시)

수신 거리는 약 10m

충전 시간은 완충 약 1~2시간

배터리 용량은 3.7v 480mAh

배터리 타입은 리튬 배터리

입력 단자는 micro USB

블루투스 버전은 Bluetooth 4.2

제품 크기는 지름 50mmm에 두께 32mm

 

이렇게 제품 스펙이 나와있습니다.

 

스펙을 본다면 이게 1만원의 값어치를 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재생 시간은 생각보다 시간이 길었습니다.

그리고 앞에도 말씀 드렸듯이 크기가 작은 것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샤오미 미니 2세대 블루투스 스피커 윗부분과 밑부분

이렇게 샤오미 미니 2세대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을 해본 사용 후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앞에서 계속 설명 했듯이 사이즈가 작은것이 장점입니다.

저는 주로 전동 킥보들 사용할때 사용을 하였습니다.

샤오미 미니 2세대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기 전에는 가끔 스마트폰에 노래를 재생시키고 호주머니에 넣어 두고 노래를 들으면서 전동 킥보드를 탔었는데요.

이제 스피커에 연결을 시킨 후에 노래를 재생 시키니깐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음악소리보다는 훨씬 커서 노래소리가 잘 들립니다.

이렇게 작은데 노래 소리가 크다는것에 두번째로 놀랬습니다.

성능이 아주 좋다는 이야기죠.

그래도 음질에 예민하신분들은 더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음질을 잘 따지지 않기 때문에 막 듣기에는 추천을 드린다는 것이지 음악 감상용으로 추천드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래도 막 듣기에는 음질이 좋은 편입니다.

음악감상용으로 구매를 하실 분들은 꼭 참고 하시고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중국버전이라서 그런지 켤때 중국어라고 머라고 합니다.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추측상 '켜졌습니다' 라는 말인것 같아요.

중국어로 뭐라고 말을 하고 약 1~2초 뒤에 또 머라고 하는데 이 말은 '블루투스가 기기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라는 말인것을 추측해봅니다.

중국어를 못 하기때문에 이렇게 추측을 할 수 밖에 없네요.

그래도 사용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이상이 없으니 그냥 사용 할 생각입니다.

다른 장점으로는 재생 시간입니다.

전동 킥보드를 가지고 출근과 퇴근을 하는데 각 10분정도 소요됩니다.

그렇게 치면 하루에 20분 정도 밖에 사용 하지 않는것이죠.

이렇게 한번 완충을 하면 약 일주일 정도 사용을 합니다.

최대 음량으로 음악을 들으니 이정도면 매우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 점은 버튼이 2개라서 버튼 1개에 기능을 많이 넣다보니 아쉽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가격보면 용서 할만 하죠.

그래도 가격을 조금 올리더라도 완벽하게 버튼 기능들을 분리해놓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1개의 버튼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하면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쉬운 부분이었기에 단점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른 단점은 충전 단자를 마이크로 5핀 단자로 만들어서 아쉽네요.

요즘 전자기기들이 C타입을 채용을 하는데 마이크로 5핀 단자라고 아쉽네요.

충전을 미리 미리 해두어서 외출시 들고 다니면서 사용을 해야 겠습니다.


이렇게 샤오미 미니 2세대 블루투스 스피커를 알아 보았습니다.

스펙에서부터 작은것이 장점이라고 내세우는 미니 2세대 블루투스 스피커인데요.

직접 사용을 해보았지만 누구나 사용 해도 장점은 작다는 것이 될 것입니다.

저는 전동 킥보드 탈 때 주로 듣지만 한번씩 산책을 갈 때도 사용을 합니다.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부피나 무게가 작기 때문에 외출시 몸이 가벼워지죠 ^^

코로나19로 인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가볍게 혼자 산책이나 등산이나 자전거라이딩 하시는 분들은 구매를 하셔서 사용하셔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