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 9 케이스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스마트폰에 케이스가 중요하죠.
케이스도 패션이라 생각하는 저는 케이스에 엄청 많이 바꾸고는 합니다.
이번에 바꾼 케이스를 설명 하면서 요즘 나름 인싸들이 사용한다는 스트랩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케이스부터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케이스는 보시는 바와 같이 2개를 구매하였습니다.
같은 갤럭시 노트9을 사용하는 와이프와 제꺼 하나씩 구매를 하였습니다.
와이프가 같은 기종을 사니깐 케이스를 공유를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
일단 색깔은 떼를 안 타면서 상큼한 느낌 나는 색상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하나는 보라색에 가까운 색상이구요.
다른 하나는 청록색에 가까운 색상입니다.
일단 구매를 한 곳은 알리익스프레스라는 중국 직구를 할 수 있는 어플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실 판매 페이지를 보면 이 케이스가 삼성 정품인 것처럼 상세 설명을 적어 놓았더라구요.
진품인지 가품인지 잘 모르겠고 진품을 만드는 곳에서 살짝 빼돌린 제품인지 아니면 진품을 만드는 공장에서 품질에 문제를 있는 제품을 이런 식으로 싸게 판매를 하는 것인지는 확인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벽한 포장이 아닌 것을 주문하였기 때문에 그냥 비닐에 쏙 넣어서 집을 배송이 되었습니다.
완벽한 포장을 원한다면 아마 삼성 정품처럼 포장을 하여서 판매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가격차이는 별로 안 났지만 어차피 저렴하게 구입하는 케이스 더 저렴하게 구입을 하려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중국 직구로 구매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송기간이 엄청 많이 걸립니다.
저는 구매를 4월 2일에 하였고 4월 27일에 받았기 때문에 25일 정도 걸렸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라는 곳은 이렇게 배송기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구매를 하던가 빨리 안 받아도 되는 물품들을 구매를 하면 좋습니다.
갑자기 케이스 이야기하다가 다른 이야기로 흘러 가버렸네요.
아무튼 배송을 받고 여기저기 살펴보았는데 생각보다 퀄리티는 좋았습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이렇게 기종과 MADE IN China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버튼 부분들이 딱 맞아서 버튼도 잘 눌러집니다.
실리콘이라서 한 번씩 호주머니에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마치 호주머니에 큰 지우개를 넣은 느낌입니다.
고무라서 호주머니에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나름 이렇게 설명서도 있었습니다.
어차피 케이스는 씌우면 되는 것이기에 따로 보지도 않고 있다는 정도 인식만 해주고 버렸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진품인지 가품인지 모르겠으나 삼성전자의 정품처럼 만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설명서도 들어 있지 않나 생각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는 받았기 때문에 저는 바로 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괜찮은 케이스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 케이스는 2~3달 정도 쓸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구매를 해놓았기 때문에 빨라도 2~3주 안에 오겠죠.
늦으면 한 달 넘게 걸리는 배송도 있었습니다.
물론 아예 안 오는 경우도 있죠.
이럴 땐 분쟁 제기하면 판매자가 샬라샬라 하면서 미안하다 분쟁제기 취소해달라고 하지만 취소해주면 안온 제품 환불도 못 받습니다.
강력하게 나가야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케이스는 여기까지 보고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에는 케이스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이제는 핑거 스트랩에 대해서 이야기를 적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구매를 한 핑거 스트랩은 신지모루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서 판매를 하였습니다.
나름 인싸들이 사용한다는 핑거 스트랩인데요.
그냥 고무 밴드인데 고탄력 고무밴드라고 광고를 하더라구요.
이 핑거 스트랩은 구매를 국내에서 구매를 하였고 배송을 받은 지 오래되었지만 케이스 오기를 기다리며 묵혀 놓았던 친구입니다.
케이스가 오자마자 바로 꺼내서 들고 나왔죠.
일단 포장상태는 이렇게 깔끔했습니다.
뒷면에도 이런 식으로 정보들이 있었습니다.
참고하시며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제조국은 중국입니다.
중국에서 안 만드는 것이 없네요.
이렇게 비닐 포장을 제거 한 모습입니다.
회색과 검은색을 구매를 하였습니다.
아까 위에서 본 케이스들과 색깔 조합을 생각하지 못하고 구매를 하여서 아무것이나 구매를 하였습니다.
비닐 포장을 제거하고 뒤집어 보았습니다.
고무밴드의 핑거 스트랩 뒤쪽에는 양면테이프가 붙어있었습니다.
포장에서는 사용 설명서 같이 어떻게 핑거 스트랩을 케이스에 설치를 하는지 설명이 되어있었습니다.
이렇게 설명서가 나와 있었습니다.
카메라모듈 구멍과 아래쪽 충전 단자 쪽 구멍을 통과시켜 핑거 스트랩을 설치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핑거스트랩을 케이스에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갤럭시 노트 9 기종은 카메라 모듈이 T자 모양이라서 T자 맨 밑 부분과 C타입 충전 단자 쪽으로 장착을 하였습니다.
양쪽으로 양면테이프가 있었기 때문에 대충 자리를 잡은 후에 한쪽 양면테이프를 떼어낸 후 붙였습니다.
붙이고 다른 한쪽 붙일 때에는 핑거 스트랩 고무밴드가 헐렁하지않게 해주는것이 포인트였습니다.
핑거스트랩 고무밴드는 고탄력이라서 많이 늘어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하니 믿고 팽팽하게 설치를 하였습니다.
밖에서 본모습인 이렇습니다.
케이스 중간에 SAMSUNG 글자가 가려지더라구요.
잘 보지도 않는 글 가려져도 상관없었습니다.
어떤가요?
잘 설치가 되었나요?
이렇게 저렴하게 산 케이스에 신지모루 핑거 스트랩을 설치하니 뿌듯했습니다.
케이스에 신지모루 핑거 스트랩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대략 4~5일 정도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사용후기를 느낀 데로 설명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고탄력이라고 광고를 하였는데 나름 고탄력 맞습니다.
고탄력이라서 그런지 손가락 2~3개를 넣고 사용을 하는데 안정적이고 손가락을 빼도 헐렁하지 않고 케이스에 딱 달라붙어 있어서 핑거 스트랩을 쓰든 안 쓰든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때는 큰 불편 없이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리처럼 생긴 핑거 스트랩이 있는데 그건 손가락이 하나밖에 들어가지 않는데 신지모루 핑거 스트랩은 손가락이 2~3개 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안정적이죠.
손가락 4개도 넣어서 사용 가능한데 그렇게 사용하면 엄지손가락 활동 반경이 많이 줄어 들어서 스마트폰 사용할 때는 손가락 3개 이하로 넣어서 사용을 해야 편리합니다.
그리고 안쪽에 양면테이프가 좋은지 떨어지지도 않더라고요.
이런 고무밴드 핑거 스트랩을 사용하다가 양면테이프에 접착력이 떨어져서 빠진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스마트폰을 떨어 뜨리면 마음이 아플 것 같네요.
이렇게 장점들이 있었지만 단점도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 9에 대해서 정 가운데 설치되는 신지모루 핑거 스트랩은 가운데에 있다 보니 손가락이 애매하게 걸리더라구요.
이건 단지 갤럭시 노트 9 기종에 한한 단점인 것 같았지만 적어보았습니다.
처음 붙인 데로 사용을 계속하다가 생각이 난 건데 오른손잡이인지 왼손잡이인지에 다라서 뒷면에서 오른쪽으로 치우칠 건지 왼쪽으로 치우칠건지 선택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이건 제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장착을 해서 단점이 될 수 없는 운명인가 봐요..
그래도 2~3일 정도 되니깐 다 적응되었습니다.
이제 그립톡이나 핑거 스트랩 이런 거를 없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아주 불편할 것 같네요.
누워서 사용할 때는 핑거 스트랩 필수죠!
괜히 누워서 사용하다가 떨어뜨리기만 하면.. 마음이 아프죠..
하지만 얼굴에 떨어 뜨린다면 마음이 아픈 대신 얼굴 어딘가가 아프죠..
이렇게 떨어 뜨리든 저렇게 떨어 뜨리든 어딘가가 아프다는 게 슬프네요.
이렇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정품인지 가품인지 뭔지 모르는 케이스와 신지모루 핑거 스트랩을 언박싱을 하고 사용후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고리형태에 핑거 스트랩을 사용 중이시라면 고무밴드형태에 핑거스트랩을 사용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신지모루 핑거스트랩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한번 구매를 하시고 사용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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