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핑크퐁 팝업 스마트폰입니다.
장난감이라고 생각이 될 수 있겠지만 저는 전자제품 카테고리에 넣어서 포스팅을 할 겁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이라고 하니깐 전자제품 카테고리에 들어가야 맞는 게 아닐까요?
아무튼 이번에는 왠 장난감을 구매해서 포스팅을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오늘 기준으로 6개월에 2살인 제 아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사주었습니다.
아직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기분 낼 겸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사주었습니다.
조금 웃기죠?
네.. 저도 조금 웃깁니다.
아무튼 포스팅을 한번 이어 나가도록 해보겠습니다.
- 포장 설명
택배 겉포장을 뜯은 상태입니다.
이런 식으로 앞면에는 투명하게 하여서 안에 있는 제품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간단한 조작 설명이 그림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그림 설명 밑에는 잡다한 정보들이 깨알 같은 글씨로 적혀 있었습니다.
이렇게 옆면에는 간단한 정보들이 있었습니다.
QR코드와 바코드가 있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필요 없는 정보였습니다.
그리고 반대쪽에는 어떤 동요들이 있는지 목록이 있었습니다.
- 조작부 설명
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구성품은 가사집과 팝업 스마트폰 이렇게 두 가지밖에 없었습니다.
위에 사진에 가사집이 틀린데 앞, 뒤 활용해서 인쇄를 해놓았더라고요.
180도 뒤집으면 서로 다른 동요집이 나왔습니다.
가사집입니다.
이렇게 펼치면 노래마다 가사가 적혀 있는 가사집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앞, 뒤 활용을 하여서 가사를 인쇄하여서 가사집이 1개로 양면을 사용합니다.
가사집에는 앞 9곡 뒤 9곡 가사가 적혀 있었습니다.
왜 앞, 뒤를 구분해서 가사를 적어 놓았는지는 밑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핑크퐁 팝업 스마트폰 본체입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이런 버튼이 있습니다.
위에는 인기♪라고 되어 있고 밑에는 숫자♪라고 되어 있습니다.
가운데는 그냥 점만 찍혀 있었습니다.
위로 올리면 인기 동요가 나오고 밑으로 내리면 숫자 동요가 나옵니다.
한 가지의 본체로 듣고 싶은 동요를 전환해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전환 버튼이었습니다.
하나를 가지고 여러 가지 겸용으로 사용한다는 건 가성비 좋은 것이겠죠?
자 이렇게 핑크퐁 팝업 스마트폰 전면부입니다.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조작 부이죠.
1부터 9까지의 숫자 버튼과 전화 버튼, 메시지 버튼 그리고 가운데 별 모양으로 된 촬영 버튼이 있었습니다.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누르면 동요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전화 버튼을 누르면 "전화 왔어요~!!"라는 음성이 나옵니다.
메시지 버튼을 누르면 "메시지 왔어요~!!"라는 음성이 나옵니다.
그리고 촬영 버튼은 3가지가 돌아가면서 사진을 찍는 흉내를 내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나름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핑크퐁 팝업 스마트폰에는 숨은 기능이 있었습니다.
바로 가운데 커다란 노란 별 모양 촬영 버튼을 누르면 상단에서 촬영 팝업 그림이 나옵니다.
그래서 팝업 스마트폰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나 봅니다.
처음에는 이런 기능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어쩌다 보니 열려 있길래 어떻게 하는지 보니 촬영 버튼을 누르니깐 올라 오더라구요.
촬영 팝업 버튼은 그냥 손으로 꾹 누르면 들어갑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기타 설명
따로 설명드릴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핑크퐁 팝업 스마트폰은 건전지가 있어야 소리가 납니다.
AAA 사이즈 건전지가 미포함이니 건전지 2개를 따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들어가는 부분은 팝업 스마트폰 뒷면에 보시면 위에 있는 사진처럼 나올 겁니다.
이렇게 +자 드라이버로 돌려서 풀어서 AAA 사이즈 2개를 넣으시고 닫으면 됩니다.
그리고 또 설명드릴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위에 사진 보시는 것과 같이 뒷면에 보면 구멍이 많이 뚫려있는 곳에서 소리가 나옵니다.
그런데 다른 장난감에 비해서 소리가 조금 작더라구요.
소리가 작아서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작아서 애들한테는 귀에 자극이 안 가서 더 좋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건 경험담인데 제가 운전을 할 때 뒤에서 핑크퐁 팝업 스마트폰으로 동요를 들어도 제 귀에 들리지 않아서 운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제품을 만들 때 미리 이렇게 소리를 작게 해서 귀에 자극이 되지 않게 만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 몰랐는데 포스팅하면서 알게 된 정보 몇 가지 더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2018년 8월에 처음 출시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품 사용 연령은 3세 이상이라고 합니다.
핑크퐁 팝업 스마트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모르는 6개월짜리 2살인 아들을 위해서 첫 어린이날 선물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나름 전자제품이라고 생각하여 전자제품 카테고리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하면서 알게 된 정보인 사용 연령이 3세 이상이라고 되어 있지만 6개월짜리 2살 아들은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사용하면서 위험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거든요.
오히려 자극이 되지 않은 볼륨이라서 더 유용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아이의 첫 어린이날 선물이자 첫 스마트폰!
물론 핑크폰 팝업 스마트폰은 통신 기능이 전혀 없으신 거 아시죠?
그냥 동요 나오는 스마트폰 모양의 장난감입니다.
아이들에게 구매를 해주셔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그럼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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