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창원 가로수길에 위치해있는 카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포스팅을 하기전에 앞서 이번 포스팅은 모바일로 작성을 하기 때문에 오타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주말에 잠시 시간이 되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다가 창원 가로수길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찾아보고 원래 가려고 하였던 카페는 사람이 많아서 대기를 해야되는 상황이라서 그냥 길을 걸으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간 카페는 가오픈상태였습니다.
이렇게 오슬로 간판이 보이길래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대략적인 위치는 가로수길 안에 사거리에서 가로길말고 세로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거리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모바일로 작성을 하기때문에 지도를 사진으로 첨부하겠습니다.
어딘지 바로 감이 오시죠?
주소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로 105 입니다.
카페는 반지하로 위치해 있습니다.
들어 갈때 입간판을 보니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것은 5월말이니 지금 포스팅하는 날짜인 6월3일까지 이 내용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고 아메리카노 저렴하게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갔을때도 가오픈기간이라서 현금만 받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사장님께서 서비스 많이 주셨습니다.
더운 여름이라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두잔과 빵들을 시켰습니다.
위에 사진은 처음에 시킨 빵들입니다.
두번째사진은 뭐냐구요?
먹다보니 맛있어서 추가주문을 하여서 먹은 빵들입니다.
음료와 빵들을 다 먹고나니 카페 분위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갈증이 났고 허기져서 배채우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입구쪽 벽에 진열된 인테리어 용품입니다.
책도있구 액자도 있구 조각상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분위기 있지 않나요?
근데 여기서 놀래시면 안됩니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좌석과 테이블이 있는 자리들은 조금씩 틀리게 분위기가 있었거든요.
입구쪽 좌석입니다.
개방감이 있고 뭔가 포근한느낌이 들지 않나요?
다른 좌석도 한번 볼까요?
여기는 폭신한 의자가 있어서 그런지 포근함이 가득한 좌석입니다.
편안하게 음료를 마시면서 쉴 수 있는 그런 자리입니다.
여기는 제일 안쪽에 위치한 좌석이었는데 뭔가 단체석 같은 느낌 들지 않나요?
조명도 환하게 비추고 있어서 단체석으로 적합한 자리입니다.
그리고 깨알같이 사진 오른쪽에 보면 드림캐처도 걸려있었습니다.
여기는 금방 위에서 본 단체석 옆에 있는 좌석입니다.
이자리도 뭔가 포근한 느낌이 많은 자리입니다.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들에게 좋은 자리같습니다.
자세히 보면 테이블 2개가 높이가 틀리자나요?
낮은건 어린이친구들을 위해서 사용하면 딱일것같아요.
이렇게 카페 내부를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앉았던 자리는 없네요..
사진 찍고 구경 하느라 깜빡해버렸네요.
다음부턴 사진을 더 열심히 찍도록하겠습니다.
일단 창원 가로수길 카페들은 다 각각 개성이 강합니다.
가로수길 카페 오슬로 분위기는 자연적인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자연적인 느낌이라서 부담도 덜 하고 편하게 음료를 마시면서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집 앞에 이런카페가 있으면 자주 갈 것같습니다.
하지만 집앞에는 이런 카페가 없네요..
포스팅 하는 날짜인 6월 3일까지 아메리카노를 저렴하게 제공을 한다고 하니 포스팅 읽고 시간 되시는 분들은 방문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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