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해야하는데 저는 어쩔수 없어 외출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 생기네요.
창원 세코에서 KNN베이비페어 하는 기간이라서 가족들과 방문하였다가 외식을 하고 오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갔다가 공사중이라서 못가본 성산옥을 가게 되었습니다.
성산옥은 창원 상남동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지번주소 지번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1-10
도로명주소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70번길 14 1층 성산옥
들어갈대 찍지 못한 성산옥 입구입니다.
나올때 사진으로 남겼지만 조명이 들어와서 더 이쁘네요
주차장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흰색 라인으로 주차자리 선을 그어놓았습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서 들렸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깜빡하고 메뉴판을 찍지 못하였네요.
메뉴는 한우불고기, 평양냉면, 평양비빔냉면, 성산옥 갈비탕, 한우 육회비빔밥, 우거지 갈비탕, 갈비만두가 있었습니다.
따로 주류나 음료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뭔가 다 맛있을것 같아서 여러가지 메뉴를 골라서 시켰습니다.
와이프가 고른 메뉴는 한우 육회 비빔밥과 갈비만두를 골랐습니다.
제가 고른 메뉴는 평양냉면과 성산옥 갈비탕을 고른후 음식을 시켰습니다.
갈비탕은 따로 1대와 2대가 있던데 갈비탕에 들어가는 갈비에 차이가 있는가 보더라구요.
저는 성산옥 갈비탕 2대를 골랐습니다.
주문을 하고 조금 있으니 음식들이 나왓습니다
이렇게 제가 고른 갈비탕부터 나왔습니다.
성산옥 갈비탕 2대를 주문 하였습니다.
뼈다귀에 붙어있는 고기들을 집게와 가위를 이용해서 떼 먹어야합니다.
그리고 고기들을 찍어 먹을수 있는 소스가 따로 있었고 공기밥은 포함이었습니다.
고기들을 떼어 내고 먹는데 갈비탕에 당면도 있었습니다.
역시 갈비탕에는 당면이 있어야죠 !
창원에서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평양냉면이라고 합니다.
저는 평양냉면을 한번도 먹어 보지 못해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듣기로는 맛이 없긴 한데 나중에 생각나는 그런 맛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직원분께서 평양냉면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육수는 그냥 따로 마시고 작은 그릇에 다시마식초를 조금 넣고 면만 옴겨서 다시마식초를 묻혀서 먹는 느낌으로 먹으면 된다고 다르쳐 주셨습니다.
가르쳐 주실때 작은 그릇에 다시마식초를 조금 부어주시더라구요.
육수를 맛을 보았는데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작은 그릇으로 한입거리 정도 옴겨서 다시마식초에 비벼서 먹으니 생각보다 먹을만했습니다.
평양냉면을 처음 먹었는데 다른사람들이 생각하는것과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맛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맛이 없는것도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포스팅 하다가 보니 생각나는 그런 맛이네요.
신기하고 맛이었습니다.
다음에는 평양비빔냉면을 먹어 보고싶네요.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성산옥에서 냉면종류들은 2주간 50% 세일을 한다고 합니다.
모르고 방문을 하였는데 계산할때 물어보니 5월 24일까지 50% 할인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기간내에 방문하셔서 저렴하게 냉면을 먹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주문한 한우 육회비빔밥입니다.
야채들과 한우 육회 담겨 있는 그릇과 밥이 있는 큰 대접같은 그릇이 따로 나왔습니다.
야채들을 밥에 올리고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고 비벼 먹으면 됩니다.
제가 시킨 음식들을 먹느라고 비벼져 있는 한우 육회비빔밥 사진은 없네요.
조금 뺏아 먹어 보았는데 역시 고기가 들어가는 음식은 맛있네요 ^^
고추장과 참기름을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먹으면 되니 좋았습니다.
김가루도 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갈비만두입니다.
갈비만두는 다들 아시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연예인 송일국씨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갈비만두를 맛있게 먹는 모습에 더 유명해졌는데요.
이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을만큼 유명해졌습니다.
갈비만두도 역시나 맛있엇습니다.
역시나 고기가 들어가는 음식들은 항상 맛있습니다.
그리고 음식 나오기전과 음식을 다먹은 후에 이곳 저곳을 보니 신기한게 많았습니다.
이렇게 적혀 있는 광고판이 있었습니다.
앞에서 설명 드린 평양냉면 내용과 로봇이 서빙을 하는 광고판이 있었습니다.
서빙하는 로봇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바쁘지가 않아서 사용을 안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저는 서빙하는 로봇을 본 적이 있습니다.
상남동에 성산명가라는 음식점에서 보았습니다.
말도 하더라구요.
사실 성산명가와 성산옥은 같은 사람이 운영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성산명가보다는 저렴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곳을 만들었는데 그게 성산옥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생긴것이 테이블에 올려져있었는데 이것은 바로 주문내역서였습니다.
뭔가 전통스러움을 강조하였네요.
주문내역서를 보니 메뉴 4개에 3만3천원이네요.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좋으니 기분좋게 결제하였습니다.
시간이 되면 5월 24일 이전에 방문을 하여서 평양비빔냉면을 할인 된 가격에 먹구싶네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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