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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든손 전자제품

샤오미 4세대 10000mAh 보조배터리 언박싱

by 멍든손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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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소개 하려고합니다.

보조배터리하면 샤오미, 샤오미하면 보조배터리를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시죠?

샤오미라는 회사가 성장을 할 수 있었던건 보조배터리의 몫이 크지 않았을까요?

그만큼 많이 팔린만큼 이번에 제가 소개할 보조배터리는 4세대입니다.

샤오미 4세대 보조배터리를 구매하게 된 계기는 겨울에 발열조끼를 구동하기 위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겨울이 다가오기전에 미리미리 준비하게 되었네요 ^^

 

그럼 개봉 사진들과 중간중간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 4세대 보조배터리 개봉 전 전면

제품 개봉 전 전면 사진입니다.

전면에 나와 있는 정보들은 용량이 10000mAh라는 정보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색상은 네이비 색상을 선택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샤오미 4세대 보조배터리 개봉 전 후면

제품 개봉 전 후면 사진입니다.

샤오미라는 회사는 중국회사입니다.

그래서 중국어로 적혀있답니다.

물론 저는 이 중국어를 모릅니다.

그냥 한자라는것 밖에.. ㅠ.ㅠ

영어도 간혹 보이기는 하는데 볼트나 암페어를 나타내는 기호들이 밖에 안보입니다.

그래도 딱 보면 알 수 있는 정보들이 가득 합니다.

배터리용량은 10000mAh이구요 입력단자는 마이크로USB입니다.

마이크로USB 입력단자는 구형 안드로이드계열 스마트폰의 입력단자 5핀케이블을 이야기하는겁니다.

그리고 출력단자가 일반 USB-A 단자가 2개 있다는 정보가 나와 있네요.

입력단자와 출력단자의 성능이 어느정도 지원하는지도 나와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충전할때 고속충전을 가능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크기는 147mm X 71.2mm X 14.2mm 라고 나와 있네요.

 

샤오미 4세대 보조배터리 개봉 전 윗면

이 사진은 제품 개봉전 윗면입니다.

KC인증 마크 보이시죠?

한국에 정신 수입된 제품이고 KC인증마크가 없으면 한국에 판매를 할 수 없습니다.

이말은 전기용품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이라는 내용이 되겠죠?

그리고 대략적으로 많은 정보들이 나와 있는데 대충 다 아는 내용이라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 4세대 보조배터리 제품설명서 전면

개봉후 제품 설명서를 펼쳐보았는데 중국어(한자)로 다 적혀있어서 무슨 내용인지 전혀 알 수 가 없었습니다.

그럼 후면도 살펴봐야겠죠?

 

샤오미 4세대 보조배터리 제품설명서 후면

네... 후면도 마찬가지입니다..

후면도 중국어(한자)로 적혀있어서 무슨 내용인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ㅠ.ㅠ

 

샤오미 4세대 보조배터리 제품 조작부 포장

설명서를 옆으로 제껴놓고 제품을 살펴 보았습니다.

숏타입 케이블이 하나 있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동봉된 케이블에 대한 정보를 글로 적어드리겠습니다.

케이블 길이는 15~20Cm 정도였습니다.

한쪽은 USB-A타입에 다른 반대쪽은 마이크로5핀이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제품에 조작부의 포장상태입니다.

외부 이물질들을 차단을 해주기 위한 스티커가 붙어 있더라구요.

몇일전 썻던 포스팅의 삼삼전자의 보조배터리와 비교되는 포장 상태였습니다.

 

샤오미 4세대 보조배터리 제품 조작부

제품 조작부 포장된 스티커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네이비색깔에 맞게 전원버튼이 깔맞춤을 하고 잇어서 나름 심플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큰 구멍 두개는 출력 단자입니다 USB-A타입으로 컴퓨터,노트북 등 제일 많이쓰이는 타입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작은 구멍은 입력 단자였습니다.

입력단자는 마이크로USB로 구형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5핀 케이블과 같은 사양입니다.

그리고 입력단자밑에 작은 동그라미 4개가 보이는데 이것들은 배터리용량 확인용 LED입니다.

그리고 맨 오른쪽에 위치한 전원버튼이 보입니다.

배터리량 확인이나 배터리 충전을 시작할때 쓰는 버튼으로 보여집니다.

 

샤오미 4세대 보조배터리 출력

간단하게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동본된 숏케이블은 사용하지 않고 집에 굴러 다니는 케이블을 이용 해보았습니다.

출력시 배터리확인용 LED가 점멸 되더라구요.

저번 포스팅에 점멸과 점등 차이를 적어 놓았는데 다들 아시죠?

그래도 설명 한번 더 드릴게요.

점멸은 LED 불이 들어왔다가 꺼졌다가 반복하는 상태입니다.

점등은 LED 불이 계속 들어와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상태입니다.

아시겠죠?

출력시 케이블에 따라서 고속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말은 즉 보조배터리에 고속충전을 지원 한다는 말이겠죠?

 

샤오미 4세대 보조배터리 입력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입력단자에 케이블이 꼿혀져있는 상태죠?

보조배터리에 입력을 주었을때는 배터리용량확인용 LED가 점등 되더라구요.

LED가 4칸이 있는데 쉽게 생각하면 1칸에 25%의 충전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쉬울것 같네요 ^^

현재 상태는 2칸이 점등이되어있으니깐 50%정도 충전이 된 상태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샤오미 4세대 10000mAH 보조배터리를 언박싱을 해보고 간단하게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이제품은 저번에 포스팅한 삼성전자의 보조배터리와 크기이며 생김새며 다 비슷합니다.

같은 공장에서 만들었다는 소문도 있더라구요.

소문인지 진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샤오미와 삼성전자가 로고만 가리면 얼핏 보면 잘 모르겠더라구요?

두제품의 차이점은 입력단자가 마이크로5핀이냐 아니면 C타입이냐에 따라 구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알아보았는데 단점은 요즘 나오는 신형 스마트폰을 충전할때는 C타입인데 보조배터리는 마이크로5핀이라서 케이블을 두개나 들고 다닌것이 번거로움으로 남아 단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점으로는 삼성전자의 보조배터리보다는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오래오래 고장 안나고 잘 사용 할 수 있겠죠?

그럼 언박싱을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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