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장난감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5월을 맞이하며 어린이날이 있죠?
제 아들은 이제 6개월에 2살이지만 저에게는 초등학생 조카 두 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카들 선물 사면서 저도 가지고 놀고 싶어서 조그만한 RC카를 구입하였습니다.
RASTAR라는 회사에서 만든 라페라리 모형 RC카를 구매하였습니다.
바로 이렇게 생긴 친구입니다.
남자들의 로망인 페라리 자동차입니다.
그것도 정열의 빨간색이죠.
가지고 놀 생각을 하니 벌써 마음이 들뜨네요 ^^
뜯기전 밑면을 보니 설명서 같아 보이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읽지 않고 패스를 해줍니다.
장난감 가지고 노는데 무슨 설명서입니까?
그리고 잘 모르면 보는 것이 설명서입니다.
그냥 뜯어서 이것 저것 만져보다 막히면 보는 것이 설명서입니다.
그러므로 쿨하게 패쓰!!!
아직 포장을 뜯기 전인데 앞태가 끝내줍니다.
실제 차를 가지고 싶네요.
아마 할부로 산다고 해도 평생 갚아야 하니... 다음 생에 가지는 걸로 하겠습니다...ㅠ.ㅠ
포장을 하나 뜯으니 자동차 본체와 조종기가 나왔습니다.
조종기도 고급스럽네요.
빨리 운전(조종)을 해보고 싶네요.
이때부터 빨리 진행한다고 뜯는 사진은 없습니다.
다 뜯은 상태의 사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너무 빨리 조작해보고 싶었거든요.
포장지를 제거하고 보니 더 멋지고 이쁘군요.
멋지게 달리는 모습을 상상하며 조작을 해보았지만 안되더라구요.
왜 안됬을까요?
당연히 이런 장난감에는 건전지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안되는 거죠.
미리 구매를 해왔기 때문에 건전지를 잽싸게 넣어 줍니다.
자동차 본체에는 밑면에 보면 건전지 넣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종기에도 밑면에 보면 건전지 넣는 부분이 양쪽으로 있습니다.
조종을 하려면 AA 건전지 총 5개가 필요합니다.
본체에 3개와 조종기에 2개가 들어갑니다.
건전지를 다 넣고 주행을 해보았습니다.
주행이 부드럽습니다.
역시 페라리라는 명차는 다르더군요.
그래도 뭔가 아쉬운 부분은 그냥 공장에서 찍어 내는 장난감이다 보니 장난감이지만 얼라이먼트가 안 맞았습니다.
그냥 직진만 하는데도 한쪽으로 돌아가더라구요.
따로 조정하는 것이 있지만 조정을 해도 정확하게 직진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장난감이니 그냥 재밌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명차는 역시 다른 것이.. 후륜구동이었습니다.
저 후륜구동 처음 운전해봤습니다.. ㅋㅋ
그리고 사이드미러가 파손이 잘 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사이드미러 부분만 고무 형태로 만들어져 잇었습니다.
살짝 구부리는 정도는 충분했습니다.
파손이 될 것을 예상을 하고 플라스틱이 아닌 소재로 만들어서 신경을 쓴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카들은 더 좋고 기능이 많은 RC카를 선물하였습니다.
아주 만족을 하더군요.
제 것은 기능은 없지만 페라리라는 명차 브랜드 아니겠습니까?
작은 조카가 제 것을 탐내 했지만 가지고 놀게만 해주고 말았습니다.
조금 가지고 놀다가 줄 생각이 생기면 주겠죠?
아무튼 2020년 어린이날 저에게도 조그마한 어린이날 선물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큰 장난감을 구매하고 싶네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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