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경남 사천에 있는 항공우주박물관 다녀온 소감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너무 집콕을 하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사람이 많이 없는 시간을 골라서 갔다왔습니다.
평일에 시간을 내어서 갔다와서 다른 사람들이라 크게 마주치지 않았다는 점 말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항공우주박물관에 대해서 소개부터 해드리겠습니다.
주소는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78번지 입니다.
2002년 8월에 개관을 하였고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건립하였습니다.
항공우주박물관 약도입니다.
항공우주박물관 안내도입니다.
전체적인 지도와 어떤 것들이 전시가 되어 있는지 알려주는 안내도입니다.
이제 생생하게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장에서 찍은 입구 모습입니다.
주차장은 아주 넓습니다.
주차료는 무료이고 주차공간도 넉넉하기때문에 편안하게 오셔서 주차후 관람하시면 되겠습니다.
매표소에서 매표 후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성인 2명과 아들이 있는데 36개월이 되지 않아서 성인 2명만 매표를 하고 입장하였습니다.
입장할 때에는 코로나19로 입장하는 인원에 대해서 체온 측정 후 이상이 없을시 입장 가능합니다.
매표소를 지나고 바로 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길이 넓어서 좋죠?
그리고 멀리 보이는 전시된 비행기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진을 안찍을수는 없죠?
항공우주박물관 입장권입니다.
전체인원에 대해서 통합 입장권인지 입장권에 인원이 적혀있었습니다.
입장권에 절취선이 있는데 따로 뜯어가는건 없었습니다.
야외전시장에는 이렇게 많은 비행기들이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입구쪽에는 경비행기들 과 헬리콥터가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참 멋있죠?
그리고 야외전시장 제일 안쪽에는 이런 대형 비행기도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U.S.AIR FORCE 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아 미국에서 사용하던 군용기임을 유추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근데 진짜 크죠?
저렇게 큰 비행기가 하늘을 날 수 있다고 하니 대단한 기술이 따로 있는지 궁금증을 가지고 에비에이션센터로 들어갔습니다.
에비에이션센터에서 찍은 사진은 몇장 없네요.
에비에이션센터에서 찍은 내용인지 전시관에서 찍은 사진인지 잘 모르겠지만 비행기가 날 수 있는 양력에 대해서 설명을 해놓았길래 사진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어릴때 배웠던 내용이라서 저는 자세하게 안 읽어 보고 패쓰! 했습니다.
항공우주박물관 내에 있는 전시관 모습입니다.
전시관 안에는 다양하게 볼 것 들이 많았습니다.
전시관내에 있는 전시품입니다.
라이트형제가 만들었던 비행기 모습부터 최근에 만들어지는 비행기와 6.25전쟁때 사용하였던 무기들도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2층도 관람을 할 수가 있었는데 유모차를 가지고 가서 2층 관람을 하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아쉬웠지만 아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더 크면 다시 올 생각으로 쉽게 발걸음을 뗄 수 있었습니다.
전시관에서 나오니 야외전시장에는 수리온이라는 헬로콥터가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까 야외전시장을 대충 봐서 발견하지 못한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바로 영화 '강철비' 촬영때 사용하였던 헬리콥터 수리온이라고 하더군요.
강철비 재밌게 봤었는데 2020도에 강철비2가 나오기도 했죠?
재밌는 내용이라서 시리즈물로 계속 제작되었으면 좋겠네용~
이렇게 가볍게 다녀 오기 좋은 항공우주박물관이었습니다.
항공우주박물관을 다녀온 소감을 말씀 드리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작년에 태어난 아들이 많이 어려 항공우주박물관에 전시된 내용과 비행기들은 크게 영향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항공우주박물관에 관람하는 가족단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경비행기부터 대형비행기까지 다 볼 수 있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비행기 뿐만 아니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우주에 대한 내용도 있었기 떄문이죠.
전시관 안에는 우주에 대한 내용이 많았는데 사진을 깜빡하고 못찍었고 2층에 주로 전시되어 있는 우주 내용을 보지 못해 사진을 못 찍었던것 같습니다.
아들이 어리기 때문에 몇년이 지나 크면 다시 데려올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상 자녀를 둔 가족단위 관람객이라면 꼭 오시면 좋은 곳입니다.
주차걱정도 없고 관람료도 저렴한편이기때문에 항공우주박물관에 왔다 가시면 알찬 하루가 될 수 있을것 같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꼭 한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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