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멍든손입니다 ^^
22년 가을이 되니 많은 축제들이 개최되는데 저는 이번에 진주 유등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일주일 늦은 관람 후기이니까 정확히 10월 15일에 다녀왔네요.
아쉽지만 낮에 다녀온 후기이니 이런 것들이 있다라고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획하고 해가질때쯤 이쁜 유등보다가 오려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관람을 해서 밤이 되기전에 돌아 왔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차례대로 관람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 주차문제가 걱정됫는데 저는 진주성쪽 이마트에 주차를 했어요.
들어갈때보니 주차비정산을 한다고 되있었지만 결론적으론 정산을 하지않더라구요.
주차스트레스 안받으시려면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진주성입구로 입장 하는데 진주성 입장료는 있었는데 축제 기간에는 무료라고 합니다.
입장을 하면 위에 사진처럼 여러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낮이고 불이 안들어오니 그렇게 이쁘지는 않고 조형물로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진주성 한편에는 이런 프리마켓도 진행되더라구요.
막 아무거나 판매하지는 않고 유등축제나 진주에 관한 물품과 간단한 음료나 간식거리를 판매하더라구요.
유등축제는 남강에 뛰어진 것들을 봐야 진주유등축제를 봤다고 할수있죠?
그런데 볼려면 부교를 건너야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부교는 3군데 설치되어있고 한번지나갈때 2000원입니다.
그런데 종일권을 끊으면 5000원이라서 부교 세곳을 한번씩만 지나간다고 하더라도 이득인것같아서 저는 종일권을 끊었습니다
미취학아동은 무료라서 저희가족은 성인 두명 종일권 끊어서 이용했습니다.
3부교부터 1부교로 역순으로 축제를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2부교로 가는길에 찍은건데 거북이와 문어와 달 그리고 로보트도 있었어요
다른 애들도 있엇지만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그리고 2부교 근처에는 남강 유람선을 탈 수 있는곳이 있었는데 온라인예약과 현장예약으로 몇시간을 기다려야할것같아서 타지 않았습니다.
2부교에서 1부교 가는길에는 이렇게 먹거리장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먹거리장터 뿐만아니라 간식거리도 파는곳도 있었습니다.
진주마스코트 하모도 있었습니다.
이날 이 앞에서 35개월 아들래미한테 남은 가족 사진찍어달랬는데 손가락으로 렌즈를 가리는 바람에.. 슬픈 사진밖에 없네용
지나가다보니 이렇게 유등 띄울 수 있는 공간도 있었지만 시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지를 못 했네요.
1부교를 지나가보니 1부교가 역시 부교중에는 메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부교에는 없는 조형물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나갈때보니 한복을 빌려주는 곳이 있다라구요.
애들이 있어서 빌리지지는 못했네요.
지나가다보니 여자는 남자한복을 입고 남자는 여자한복을 입은 커플분들이 지나가더라구요.
확실히 추억을 쌓을수 있는 방법인것같아요.
다 둘러 봤는데 아직 밝은것같아서 밤이될때까지 못 기다릴것같아서 그냥 귀가했습니다.
다음해에는 밤에 볼 수 있게 시간 계획 잘 세우고 와야될것같네요.
꼭 한번 가보시길 바라며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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